게임빌이 오는 2018년 1월 12일(금) 야심작 '로열블러드'를 출시한다.
그 기대감, 리니지M, 다크어벤저3, AxE(액스), 오버히트, 테라M 등 2017년을 달궜던 대작과 황금기대작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크다.

또 로열블러드의 기대감은 특별하다. 우선 모바일게임 맏형 게임빌이 자체 개발해 출시하는 첫 모바일MMORPG다.

게임빌은 지난 2000년 설립된,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모바일게임 전문사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8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첫 번째 모바일 MMORPG' 다.

2018년 기대신작의 포문을 여는 첫 작품이다. 그리고 2016년 12월 '리니지2레볼루션'으로 촉발된 IP(지식재산권) 게임과 달리 순수 창작 MMORPG다.

2017년 흥행대작 상당수는 유명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 기반을 두고 있다.  2017년 최고의 흥행작 '리니지M'은 하반기 넷마블게임즈의 야심작 테라M, 모두 온라인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다크어벤저3'와 '오버히트'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 모바일게임 '다크어벤저'와 'HIT(히트)'에 기초한 작품이다.

2017년 출시, 흥행작 반열에 오른 모바일 창작 게임은 상반기 '킹스레이드' 하반기 'AxE(액스)'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열블러드'는 씨가 마르고 있는 창작 모바일게임 그것도 하드코어 MMORPG인 것.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원빌드로 제작돼 한국은 물론 글로벌까지 정조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흥행 IP 게임 대다수는 내수용에 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열블러드'는 달랐다. 제작 초기부터 전 세계 엄지족을 겨냥했고 게임빌은 각 지사로부터 현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 속에 녹였다.

또 지금까지의 하드코어 모바일MMORPG와 달리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펼치며 출시 전부터 게임 관련 행사에서 호평받았다.

실제로 2017년 6월 전 세계 8개국을 순회하며 펼쳐지는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 유나이트2017서 호평받았다. 8월에는 독일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2017' 등서도 주목받았다.

'로열블러드' 기대감이 배가 되고 있는 이유, 개발에 투입된 인력과 기간, 대규모 사전 마케팅은 물론 한국 모바일게임의 맏형 게임빌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만든, 순수 창작, 하드코어 모바일MMORPG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