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목요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1.50%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선데이토즈(+11.30%)가 10% 넘게 급등했고  바른손이앤에이(+8.95%), 룽투코리아(+5.72%), 넷게임즈(+5.52%), 드래곤플라이(+4.64%), 와이디온라인(+4.57%), 액션스퀘어(+4.31%) 등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32개 중 21개며  8개가 하락했다. 플레이위드가 전일보다 5.17%(600원) 하락하며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조이맥스는 -4.21%로 약세를 나타냈다. 나머지 6개는 -1% 내외로 장을 마쳤다.

파티게임즈,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종가를 기준으로 32개 종목 전체 기업가치는 50조3932억원이다. 역대 최고치다.

게임주 시총이 50조원 돌파는 두 차례 있었다. 지난해 12월 13일(50조265억)과 12월 14일(50조3022억원)이다.

한편 이날 대형주는 보합권에서 맴돌았다.

컴투스(+1.65%)와 웹젠(+1.18%), 카카오(+1.07), NHN엔터테인먼트(+0.60%), 펄어비스(+0.20%) 등이 1% 내외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더블유게임즈는 보합으로, 넷마블게임즈는 전일보다 0.29%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