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넷마블게임즈가 제4회 NTP(4th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개최했다. 20종의 신작을 공개했고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실적까지 발표했다.

모바일게임 넘버1의 2018년 첫 대규모 행사에 시선이 쏠린 이날, 업계는 숨죽였다. 황금기대작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달랐다. 가문명 선점 이벤트에 나서며 출시를 향해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

2월 6일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가문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문명’이란 전체 서버에 단 하나만 존재하며, 어느 서버에서든 동일한 이름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고유한 이름이다.  이용자는 모든 서버에서 하나의 가문명으로 활동하고 선점한 가문명을 통해 게임 내에서 본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직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 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펄어비스 하석호 사업PM은  “사전예약으로 성원해 주시는 유저분들을 위해 원하는 가문명을 선점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또한 지인들과 동일한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시도록 정식 출시 때 선택 가능한 서버 리스트를 먼저 공개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최고 기대 신작 중 하나다.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재미요소, 그리고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은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 페이지 참조 : https://www.blackdesert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