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출시된 '서머너즈워',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며 모바일게임 한류에 앞장섰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월드아레나 등 이용자가 실시간 대전 콘텐츠와 이를 기반으로 한 e스포츠화로 장기 흥행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서머너즈워'가 또 한번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추가될  '쌍둥이 몬스터'때문이다.

2월 20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신규 몬스터 업데이트를 앞두고 쌍둥이 몬스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된 이번 티저 이미지는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닮은 듯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쌍둥이 자매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무기를 들고 있는 두 몬스터, 각각 어떤 능력을 보여 줄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쌍둥이 몬스터, 관심을 끄는 이유는 또 있다.  두 몬스터가 전투에 함께 사용되면 특수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신규 몬스터의 이름 및 형태, 태생 등급, 스킬 등 관련 정보는 향후 진행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페이지(http://cafe.naver.com/smonwa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