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계승자, 게임빌과 펀플로의 2번째 협력한  수집형RPG

3월 7일 출격하는 수집형PRG '빛의 계승자' 독창적인 글씨체부터 차별화를 꾀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월 5일  신작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독창적인 글자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게임빌이 공개한 독창적인 ‘빛의 계승자’ 글자체는 게임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비주얼에 맞춘 것.

‘빛의 계승자’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하여 판타지 게임의 부서진 검기와 찢어진 파편을 날카로운 세리프로,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그래픽과 빛을 상징하는 메타포를 디자인 요소로 표현했다.

개발사인 펀플로는 서체 디자인 전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선보인 '폰트 콜라보' 프로젝트로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이 폰트는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시 출처를 표기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빛의 계승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누적 3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수집형 RPG로 '방사형 월드맵'에서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3:3 대전', '타워 침공' 등 다양한 PvP 콘텐츠가 탑재됐다. 게임빌은 3월 7일 수요일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