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자체 개발한 모바일MMORPG '로열블러드'를 앞세워 무술년 포문을 연 게임빌, 또 한편의 신작을 출시했다.

안방이 아니라 글로벌을 노렸다.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다.

3월 7일 수요일,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을 갖추고 있다.  '수집형 RPG'이면서도 전략의 재미와 화끈한 액션을 강조했다.

특히 ‘마스터’ 캐릭터와 ‘서번트’ 캐릭터의 협동 공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연계기’ 등으로 액션 쾌감을 높였다.
 
또한 전투는 턴제가 아닌 실시간 대전 방식에 기초한다.

2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몬스터를 성장 및 배치하는 묘미와 함께 ‘방사형 월드맵'을 지원하며 ,‘3:3 대전', '타워 침공'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하여 ‘레벨 달성 이벤트’‘공략 이벤트’'핫타임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빛의계승자'는 전 세계 누적 3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을 개발한 펀플로(대표 손경현)와 협업해 게임빌이 선보이는 2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