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금요일, 게임이용자보호센터의 자율규제 평가위원회(위원장 황성기, 이하 평가위)가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를 지키지 않은 게임을 발표했다.

2018년 2월 말 기준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은 총 13종이다. 이중 모바일 게임 Gamecaff LTD의 ‘에버배틀2’, KONAMI의 ‘Yu-Gi-Oh! Dule Links’ 2종이 신규로 지정됐다.
 
누적 공표횟수를 추가로 공개했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클래시 로얄, 애니팡3, 쿠키런:오븐 브레이크 등을 포함한 7개 모바일게임은 3번 연속 미준수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총기시대  (Guns of Glory), 정상대해전-해상 전쟁 전략 게임, 짐의강산, 열혈강호, 에버배틀2, Yu-Gi-Oh! Dule Links 등은 2회째 미준수 게임으로 지정됐다.

지난 2차 미준수 게임물 공표 이후 ㈜JUNEiNTER의 온라인게임 ‘겟앰프드’는 준수로 전환했다.

이전 미준수 6종(War and Order, 소드 아트 온라인 , FINAL  FANTASY BRAVE EXVIUS,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스누피 틀린그림찾기,붐버스타)은 종합 순위 100위권 밖으로 이탈해 제외됐다.

자율규제 준수 여부는 게임트릭스(온라인) 전국표본PC게임사용량 및 게볼루션(모바일) 종합순위 100위권 이내 작품들에 한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