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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PC! 배틀그라운드, 선없이 즐긴다…모바일버전 출시펍지-텐센트 맞손, 16일 캐나다 시작 19일 북미·동남아 서비스 시작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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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0  1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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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글로벌 게임 시장을 들썩이게 한 PC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북미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논란의 소지가 있었지만 당해 연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까지 거머줬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유명 게임 어워드를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그리고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안방 공략에 나섰고 부동의 넘버1 '리그 오브 레전드'를 추월했다.

모바일게임 전성시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보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다.

이번에는 글로벌 최대 게임사 텐센트와 손을 잡았다.  2017년 부와 명예가 2018년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3월 19일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 이하 펍지)와 텐센트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펍지와 텐센트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지난 3월 15일 캐나다에서 진행된 베타테스트는 안드로이드를 시작으로 16일 iOS 버전까지 출시됐다.

현지 플레이어들로부터 호평에 힘입어 3월 19일(북미 기준)에는 북미, 동남아시아 등으로 정식 서비스 지역을 넓혔다.  한국, 일본의 출시는 추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창한 펍지 대표는 "텐센트가 가진 높은 퀄리티의 모바일게임 개발 경험과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많은 애정, 그리고 과감한 지원을 고려해 텐센트를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Chen Jerry 텐센트 부총재 겸 라이트스피드&퀀텀 스튜디오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펍지와 함께 개발하고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플레이어가 모바일에서도 진정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활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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