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수익비율(per) 위메이드 99.55 · 웹젠 32.43

 
위메이드 기업 가치가 웹젠을 넘어섰다.

4월 27일 위메이드는 전일보다 3.12%(1800원) 올랐다. 종가는 5만9500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9996억원이다. 장중에는 6만1800원으로 신고가도 경신했다.

웹젠은 이날 1.80%(500원) 상승했다. 종가는 2만8300원으로 3거래일만에 2만8000원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은 9993억원이다.

3억원 차이로 위메이드가 웹젠보다 높은 기업가치를 나타낸 것.

전일(4월 26일) 정규장 마감 후 위메이드는 중국 5개 업체와 미르의전설2 수권(권한 위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관이 3만1244주를 순매수, 9거래일째 사자(buy)를 이었다. 외국인은 9471주를 매집했고 개인은 4만404주를 순매도했다.

한편 4월 27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은 웹젠이 32.43이다. 위메이드는 99.55다.

지난 4분기 실적은  웹젠의 경우, 매출 436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98억원이다.

위메이드는 매출 291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