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대축제 중 하나인 '피파월드컵'이 러시아에서 시작됐다. 축구 관련 이야기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 시장에서도 넥슨이 서비스중인 '피파온라인4'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을 포함한 각 대륙을 대표하는 국가들의 경기를 시뮬레이션했고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에 대한 확률 여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넥슨이 또 하나의 축구게임 출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모바일게임 '피파온라인4M' 사전등록 이벤트에 나선 것.

 

'피파온라인4M'은 지난 2014년 5월 출시돼 한국 스포츠 모바일게임 중 가장 많은 매출고를 올린 '피파온라인3M'의 속편이다.

 

지난 5월 1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PC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4'의 모바일버전이기도 하다.

 

6월 15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게임 ‘EA 스포츠 FIFA Online 4M(이하 ‘피파온라인 4M’)’의 정식 오픈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파온라인 4M’은 모바일에서 ‘EA스포츠 피파 콘텐츠인 ‘월드투어’ ‘이적 시장’ ‘강화’ 등을 즐길 수 있는 정통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원작 '피파 온라인 4’와 공유하는 구단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7월 25일까지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도우미앱을 통해 진행된다.

 

보상으로 ‘BP 카드(50만 BP)’와 ‘NHD 200명 지명 선수팩’ ‘LIVE 클래스 100명 지명 선수팩’ ‘2018 대한민국 선수팩’ 등 ‘피파온라인 4’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본인 인증을 통해 ‘정식등록’을 완료하면 ‘100만 BP’와 ‘1000 FC’를 지급하고 추후 진행 예정인 ‘피파온라인 4M’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로 같은 기간 동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2018 대한민국 선수팩’과 ‘행운의 BP카드’를 지급하고, 넥슨플레이에서는 ‘1000P’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누적 사전등록 참가자 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행운의 BP 카드’를 추가로 선물하고, 페이스북에 사전등록 이벤트를 공유하면 ‘행운의 BP 카드(20만~3,000만 BP)’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