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출시 1년을 목전에 두고 있다.

 

2017년 6월 21일 출시,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하며 종전 리니지2레볼루션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 모바일게임의 흥행역사를 새롭게 썼다.

 

또 숱한 황금기대작들의 출시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구글 플레이 매출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출시 1년을 목전에 두고 엔씨소프트가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TV 광고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TJ 쿠폰을 비롯해 특별 사냥터가 마련했다.

 

6월 20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7월 4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1주년 선물’을 365 아데나(게임내 재화)로 살 수 있다.

 

TJ의 1주년 선물에는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의 변신 상자가 들어 있다.

 

‘TJ의 쿠폰’은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을 복구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리니지M' 출시일부터 올해 5월 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증발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아이템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에서 구입한 악세서리, 티셔츠이다. 

 

‘1주년 반지 제작서’와 3개의 기념 반지(100일, 200일, 300일)로 ‘1주년 반지’를 만들 수 있다. ‘1주년 반지’를 착용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과 공격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주년 기념 사냥터 ‘국왕의 수렵 사냥터’를 오픈했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국왕의 수렵 사냥터에서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국왕의 상자에서는 ‘장인의 강화 주문서 상자’ ‘영웅 무기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커뮤니티 이벤트도 마련했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1주년 축하 게시글 ▶이용자 간 감사 인사글 ▶TJ의 쿠폰으로 복구한 아이템 인증 게시글을 올려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S9+,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대표 드래곤인 ‘발라카스’를 업데이트 했다.

발라카스는 리니지 세계관의 4대 드래곤 중 가장 강력한 드래곤이다. ‘화룡의 둥지 정상’에서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