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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2, 'Again 2014'…'최초· 최고 영광' 또 넘보는 이유?"원작 액션RPG의 본질은 강화하고 참신함 늘렸다" 액션스퀘어 신현승 PD…블레이드2, 형보다 나은 아우 자신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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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1  1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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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리는 변하게 마련이다.  '최초'는 영원히 기록된다. 최초가 최고보다 값진 이유다.
 
한국 모바일게임으로 '최초'와 '최고'를 수식어를 모두 갖춘 모바일게임이 있다.  숱한 흥행작을 배출한 넷마블과 넥슨의 작품이 아니다. 그렇다고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도 아니다.
 
네심삼십삼분이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블레이드for kakao'다.
 
'블레이드'는 지난 2014년 한국 게임 역사상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첫 모바일게임이다.
 
한국 모바일게임 최초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블레이드',  당시 보기 드문 액션RPG로 최고의 그래픽과 PC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타격감을 자랑하며 당대 최고의 흥행을 거뒀다.
 
2018년 6월 28일, '블레이드' 속편 '블레이드2'가 출시된다.
 
한국 게임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족적을 남긴 작품의 후예, 기대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역대급 액션RPG 탄생을 기대하라!
'블레이드2'에 엄지족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또 있다.  원작의 액션을 계승, 발전시켰다는 점이다.
 
신현승 액션스퀘어 PD는 "모바일게임 개발에 있어 트렌드(유행)도 중요하지만 본질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블레이드2'는 원작 '블레이드'의 뿌리인 액션RPG"라며 "타격감, 액션감을 세심하게 개발했고 스토리도 많이 보강해서 시네마틱한 연출도 진일보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블레이드2'가 한국 모바일 액션RPG의 원형이자 기준이 된 '블레이드'에서 출발했음을 강조했다.
 
본질을 충실한 액션RPG의 강점인 그래픽과 타격감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과 '카이저' 등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했다.
 
▶원작에 없다! 에테르 시스템…같은 뿌리, 알차고 풍성해진 재미   
같은 뿌리(장르)를 가졌지만 열매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신 PD는 "블레이드2는 장비뿐 아니라 쉬운 단계를 모두 클리어한 후 '에테르'라는 '수평적 상승' 구조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며 "또 팀 점령전과 같은 이용자 간 대전 모드, 실시간 협동 모드, 팀 대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에테르'는 장비 옵션과 다르게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시스템'이다.  총 6 부위가 있고 각각 공격 세트와 강화 효과가 있다.
 
일반 공격을 했을 때, 받았을 때 확률적으로 발현된다. 예를 들어 '피격 방어 셋트'는 방어적으로는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가 야기돼 점령전에서 시간을 끌 수 있다.
 
▶ 본질에 충실! 배제된 유행(트렌드)은? '커스터마이이징과 아이템거래'
'액션'을 강조하면서 버려진 유행이 있다. 커스터마이징이다. 꾸미기보다 다양한 캐릭터 육성을 기반으로 한 전투, 즉 액션에 초점이 맞춰진 것.
 
최근 모바일게임에서도는 기대작 혹은 대작으로 명명된 작품 대다수는 '외모 꾸미기'(커스터마이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블레이드2는 고집하지 않았다.
 
신PD는 "커스터마이징 부분은 많은 고민을 했는데 커스터마이징에 자원을 쓰는 것보다 '액션'과 '타격감'에 자원을 쓰는 것에 더 집중했다"고 말했다.
 
액션RPG 본질에 충실키 위해 모바일게임의 화두 중 하나인 '아이템 거래'도 배제됐다.  
 
신PD 또한 지금 원작 '블레이드'도 그렇고 밸런스적인 면에서 거래소 보다는 '액션'에 집중하고자 개인 간 거래소 및 1:1 아이템 거래를 지원할 생각은 없다고 못박았다.
 
▶유행이 아쉽지 않은 이유? 다양한 캐릭터와 전투
아이템거래와 꾸미기의 재미를 대신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했다. 개성 있는 4개의 새로운 캐릭터 성장과 전투다.
 
'블레이드2'는 한 개의 캐릭터에 한정 짓기보다는 네 캐릭터의 개성을 각각 보여주고, 오래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강제한 부분을 풀어내면서도 각각의 캐릭터를 키우며 '성장의 한계'를 느끼지 않도록 했으며 유저 동선에 맞게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액션RPG 한계 극복, 방안은? 다양한 전투 및 반전 콘텐츠 앞세운 업데이트
타격감과 화려한 그랙픽으로 무장한 액션RPG, 분명 MMORPG보다 콘텐츠 소모가 빠를 수밖에 없다.
 
액션스퀘어는,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빠른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 보강을 통해 극복할 계획이다.
 
출시 이후 '50 VS 50'으로 '진영전 기반의 길드전'을 추가한다. 또한 보스와의 긴밀한 대전 모드와 '토벌전'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감동과 반전을 줄 수 있는 콘텐츠와 필드 콘텐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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