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이벤트(7월2일~7월30일)진행…황금카드팩  등 아이템 제공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한국 모바일게임 초창기 RPG 시장을 주도했고 넷마블의 성장을 견인했다. '세븐나이츠'는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최장수 흥행작이다.

 

두 작품은 모바일 RPG 대중화를 열었고, 미들-하드 코어PRG로 전환을 위한 징검다리가 됐다.

 

3매치, 질주, SNG 등 캐주얼이 전부였던 시절 'RPG'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하고 개척한 작품은 따로 있다. '헬로히어로'다.

 

'헬로히어로'는 2013년 초 핀콘이 개발,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 수집형RPG다. 이후 글로벌 진출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과를 보였다.

 

흥행 원조 수집형 모바일RPG '헬로히어로'가 부활한다. 속편 '헬로히어로:에픽배틀'다.

 

'헬로히어로:에픽배틀'은 원작의 뿌리를 유지하면서 유행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출격도 임박했다.

 

핀콘(대표 유충길)은 지난 7월 2일(월)부터  ‘헬로히어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헬로히어로:에픽배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시를 위한 이용자 몰이는 7월 30일(월)까지이며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for kakao’는 전세계 2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즐긴 ‘헬로히어로’의 정통 속편이다.

 

원작이 가진 수집형 RPG의 재미 요소를 한층 새로운 감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기존의 수집형 RPG에서 볼 수 없었던 '30만종 이상의 독립적인 외형 꾸미기'가 가능하다.

 

똑같은 영웅도 셋팅에 따라 각기 다른 능력을 갖는다. 엄지족의 성향에 따라 개성 있는 영웅을 만들 수 있는 것.

 

여기에 국내 최초로 피규어와 연동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기획 초기 단계 부터 유명 웹툰작가가 참여해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내 몰입감을 더했다.

 

한편 핀콘은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for kakao’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황금카드팩 5개, 60만 골드, 2000 다이아몬드, 모험경험치 100%(15일)를 제공한다.  여기에 레오 한정판 코스튬 및 SS영웅확정권 1개와 봉달이 이모티콘을 즉시 지급한다.

 

카카오 내 사전예약을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한 명 당 100 다이아몬드를 지급하고 최대 30명까지 초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hhepicbattle)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elloheroepicbatt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