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IP게임은 대세다. 이중 으뜸은 단연 PC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작품이다.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레볼루션, 뮤 오리진2, 라그나로크M 등이 최근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를 싹쓸이하며 이를 입증했다.

 

여기에 하반기 '이카루스M'이 7월 26일 출격하고 넘버1 넷마블이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을 준비중에 있다.

 

최근 흥행 모바일게임의 후예도 속속 등장,  새로운 주류로 부각하고 있다.

 

'HIT'(히트)의 후예 '오버히트'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블레이드2for kakao'가 지난 6월 출격했다.

 

'블레이드2'는 지난 2014년 출격, 당시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렸고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 액션RPG '블레이드'에 기반했다.

 

핀콘은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사전예약에 나섰다.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국내 출시와 이후 해외에 론칭, 당시 보기 드문 흥행을 거둔 '헬로히어로'에 기초하고 있다.

 

'헬로히어로'는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블레이드 등에 앞서 출격해 인기를 누린 한국 모바일RPG의 선구자다.

 

캐주얼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조이맥스는 윈드러너Z를 출시했다. 5000만 국민 모바일게임 '윈드러너'의 속편이다.

 

NHN픽셀큐브도 모바일게임을 원작으로 한 속편 출시에 가세한다.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를 앞세웠다.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의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낚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 6월 테스트, 7월 사전예약에 돌입한 '피쉬아일랜드:정령의 항로'는 오는 7월 26일 목요일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다.

 

이 작품은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백만건을 기록한 인기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의 정통 후속작이다.

 

리듬액션 방식을 통해 낚시를 진행하는 전작 고유의 게임성은 유지하고 ‘캐릭터/정령 육성’, ‘물고기 수집 및 거래’, ‘장비/코스튬 성장’ 등 RPG요소를 접목시켰다.

 

NHN픽셀큐브가 출격을 앞두고 연예계 대표 낚시꾼 중 하나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마이크로닷’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낚시 예능은 물론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낚시왕 느낌을 강하게 살린 낚시꾼 콘셉트와 본래의 직업인 힙합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의 ‘캐주얼한 게임성’과 ‘낚시 소재의 콘텐츠’에 어울리는 적임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마이크로닷’이 등장하는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영상은 7월 말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