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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천하! '非주류의 유쾌한 반란' 시작됐다非RPG 신작 연이어 출격…피피4M·피쉬아일랜드:정령의 항로 '돌풍'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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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2  08: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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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배틀라인·프렌즈타워·캔디팡:쥬시월드 등 캐주얼류 출시 임박
 
2018년 상반기 모바일게임 MMORPG와 전략시뮬레이션, 액션RPG 등 미들·하드코어 넘쳐났다.  흥행에서도 타 장르와는 비교불허의 성과를 내보였다.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게임부문)  '검은사막 모바일'이 부동의 넘버2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뮤 오리진2, 이카루스M, 삼국지M, 라그나로크M 등이 톱10을 넘나들고 있다.
 
출시 초반 돌풍을 일으킨 작품도 많았다. 1월 출격한 로열블러드, 야생의 땅:듀랑고, 열혈강호M, 블레이드2for kakao, 나이츠크로니클 등이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퍼즐, 웹보드 등 비RPG는 달랐다.
 
기존 흥행 캐주얼 작품들의 매출 순위가 지속되고 있다. 또 신작도 적었고 흥행에서도 큰 빛을 발하지 못했다.
 
1월 선데이토즈가 출시한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그나마 선전하고 있을 뿐이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위 베어 베어스' IP에 기반해 제작됐다. 장르는 어드벤처와 퍼즐이 결합된 캐주얼이다.
 
MMORPG가 득세한 상반기, 구글 매출 20위~30위대를 유지했고 뒷심을 발휘하며 10위대까지 올라섰다.  8월 2일 순위는 33위다. 여전히 상반기 출시된 캐주얼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 5월 조이맥스가 출시, 기대를 모았던 질주 게임 '윈드러너Z'는 이렇다 할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윈드러너Z'는 5000만 국민 모바일게임으로 각광받고 대흥행을 거둔 '윈드러너'의 속편이다.
 
2018년 하반기,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스포츠와 리듬액션, 퍼즐 등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류가 잇따라 출시됐다.
 
피파온라인4M(넥슨), 피쉬아일랜드:정령의 항로(NHN픽셀큐브), 복싱스타(네시삼십삼분), 프렌즈젬(카카오게임즈), 올라올라: 런어웨이 히어로(실버불릿), 점프아레나(네오위즈), 벽돌깨기 팡팡(네오위즈) 등이다. 소재도 축구, 액션, 리듬, 점프 등으로 다양했다.
 
흥행에서도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피파온라인4M'과 '피쉬아일랜드:정령의 항로'가 중심에 섰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낚시와 리듬액션을 가미한 혼합형 캐주얼게임이다. NHN픽셀큐브가 개발 서비스 중인 작품으로 지난 2013년 출시돼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피쉬아일랜드'의 정통 속편이다.
 
8월 2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6위다. 非RPG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일주일도 채 되지않아 10위대에 진입했다.
 
'피파온라인4M'은 웬만한 황금기대작과 블록버스터 MMORPG를 능가했다.
 
7월 26일 출격, 첫 주말 이후 톱10에 진입했다. 8월 2일자에서는 6위까지 올랐다. 넷마블의 흥행대작들(페이트/그랜드오더,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for kakao)보다 높았다.
 
'피파온라인4M'보다 앞서 있는 작품은 '리니지M-검은사막 모바일-뮤오리진2-이카루스M-리니지2레볼루션' 이다. '넘사벽으'로 꼽히는 블록버스터 PC 온라인게임에 기반을 둔 하드코어 MMORPG다.
 
7월, '피파온라인4M'과 '피쉬아일랜드:정령의 항로'로 촉발된 [비주류의 유쾌한 반란]이다.
 
질주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조이맥스 등이 탈RPG 장르의 신작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지난 7월 20일 넥슨은 최근 '마블 배틀라인' 사전예약에 나서며 론칭 막바지 채비에 나섰다.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 IP를 기반으로 한 [전략 카드배틀] 게임이다.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인 이 작품은 캡틴 마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로켓 라쿤’ ‘로키’ ‘제시카 존스’ ‘블랙 팬서’ 등 마블 영웅과 빌런이 등장, 200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월 23일 넵튠의 자회사 마그넷이 개발 중인 퍼즐게임 '프렌즈타워for kakao'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프렌즈타워'는 ‘카카오프렌즈’와 ‘타워’를 쌓아나가는 콘셉트의 [링크 퍼즐](동일한 블록을 최대로 연결해 없애는 한붓그리기 방식)게임이다.
 
이외 조이맥스가 1세대 흥행 [퍼즐게임] '캔디팡'에 기반을 둔 '캔디팡:쥬시월드'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사전예약이 지난 7월 3일부터 시작돼 출격이 임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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