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신작 부재로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넷마블, 10월 드디어 반전에 나선다.  '리니지2레볼루션'의 뒤를 잇는 황금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공개하는 것.

 

넷마블은 10월 11일(목)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의 상세 소개 및 향후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간판 무협 PC 온라인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한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지스타2017에서 시연버전이 공개, 엄지족은 물론 한국 게임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넷마블의 간판인 리니지2레볼루션의 뒤를 잇고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 라그나로크M 등 흥행 IP 게임의 계보를 이을 황금기대작으로 부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