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 10월 25일 출시! 조이시티 7.87%↑
조이시티가 전일보다 7.87%(850원) 오르며 최근 9거래일째 이어진 부진서 벗어났다. 종가는 1만1650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87주와 2833주를 팔았다. 개인은 1958주를 사들이며, 4거래일 연속 팔자서 매수로 돌아섰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10월 25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한국 고전 명작 '창세기전'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작품이다. 사전예약 6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황금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조이시티는 또한 씽크펀(대표 오용환)이 개발 중인 ‘Project BLESS Mobile’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

 

▶엠게임 5.12%↑ 2거래일째 상승…'열혈강호 온라인' 동남아 수출 계약

엠게임이 5.12%(140원) 상승한 2875원으로 마감됐다. 전일 +3.40%에 이은 2거래일째 강세다. 개인이 4619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이를 사들였다.

 

엠게임은 자사의 간판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수출 계약을 아시아소프트 자회사 '씨아이비(CiB)'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출격은 2019년 상반기 시범 서비스 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컴투스 0.64%↓, 외국인·기관 동반매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글로벌 사전 예약

10월 16일 컴투스가 자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액티비전의 글로벌 IP '스카이랜더스'를 기반을 컴투스가 직접 개발 중인 모바일 턴제 RPG다.

 

컴투스는 한때 5%까지 올랐지만 상승폭을 반납, 전일보다 0.64%(900원) 하락했다. 종가는 13만900원이며 거래량은 10만7491주다.

 

외국인이 3954주를 팔았다. 10월 4일부터 8거래일째 매도다. 기관은 1만2161주를 던졌다. 외국인과 기관의  2거래일째 동반매도다.  개인은 1만6104주를 사들였다.

 

▶게임빌 0.94%↓, 자체 개발작 '엘룬' 글로벌 CBT 시작…외국인, 매도 11거래일째로 확대

게임빌이 전일보다 0.94(400원) 빠진 4만2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4만2200원까지 밀리며 연중 최저가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99주와 9059주를 팔았다. 2거래일 연속 동반매도다.  외국인의 매도는 9월 28일부터 11거래일째다.

 

게임빌은 이날 자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턴제 RPG '엘룬' 글로벌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시작했다.

 

또한 유티플러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탈리온’ 일본 정식 출시(현지명 : 벤데타 -Vendetta)를 앞두고 ‘커스터마이징 체험 이벤트’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넷마블 0.44%↑ 찔끔 반등…외국인 4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쇼케이스를 앞두고 급등했다가 출시일(12월 15일) 이후 3거래일째 부진했던 넷마블, 반등했다. 오름세를 +0.44%로 크지 않았다.

 

종가는 11만4500원이며 거래량은 전일대비 약 38%가 감소한 27만234주다. 외국인이 2만4987주를 던지며, 4거래일 연속 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이 1만5620주를, 기관은 9142주를 순매수했다.

 

▶썸에이지 1.59%↑ 기관, 격한 매도… '삼국:에볼루션' 사전예약 돌입
썸에이지가 전일보다 1.59%(45원) 오른 2870원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