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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talk]엔씨도 '블소 레볼루션' 견제?11월 30일 리니지M 이벤트(12월 6일~19일) 사전 공지 '이례적 행보'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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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4  0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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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격에 넘버1 '리니지M'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11월 30일(금) '리니지M' 연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는 모든 이용자에게 변신 카드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TJ 쿠폰-변신을 게임 내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월드 간 서버 이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간은 12월 6일부터 19일까지다. 이벤트의 [사전 공지]다. 이례적인 행보다.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대다수 게임사들은 자사의 인기 및 주요 게임 '업데이트'의 경우 사전 공지가 심심치 않게 단행했다.  이벤트는 통상적으로 시작일에 발표됐다.  사전 공지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경우다.
 
게다가 '리니지M' 이번 이벤트 시점도 12월 6일(목)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일과 겹친다.
 
또 이날 오전에는 넷마블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물량공세를 시작했다. 더 콰이엇, 문가비, 정윤기, 송진영 등을 홍보모델로 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 것.
종종 게임사들이 주요 업데이트와 이벤트의 사전 공지가 전혀 없었던 것도 아닌 만큼 우연일 수 있다.
 
한편으로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리니지M의 자리까지도 넘볼 수 있다는 경계심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오는 12월 6일(목) 출격하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은 넷마블의 야심작이며 엔씨소프트의 간판 온라인 무협 MMORPG '블레이드&소울'에 기반한 황금기대작이다.
리니지M-리니지2레볼루션-검은사막 모바일-뮤 온라인2 등으로 이어진 IP(지식재산권) 흥행 계보를 이을 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또  캐릭터명 선점 및 사전등록을 위해 지난 10월 11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준비한 서버 100개가 모두 마감, 올겨울 시장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판도를  변화를 예고하는 황금기대작이다.  
IP와 브랜드 파워나 원작의 흥행 정도 여기에 넷마블의 서비스 능력 등을 고려할 때 역대급 흥행도 기대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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