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가 8월 27일 론칭하는 모바일RPG '베나토르' 확장팩을 위해 화끈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인기 개그맨 유세윤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바람몰이에 나선 것.

유세윤은 현재 tvN의 ‘SNL코리아’와 JTBC의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등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8월22일 네오아레나는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베나토르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광고는 과거 중학교 시절 동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허세 컨셉’.

 유세윤은 촬영 내내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인스타그램(#kkachi99)에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려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유세윤이 참여한 <베나토르>광고는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조만간 만날 수 있다.

네오아레나는 8월27일(수) 구글플레이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게임BI 변경,  콘텐츠 추가 등 게임 콘텐츠 보강 작업이 한창이다.

베나토르의 사전등록에 참여하려면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venator.neoarena.com)를 비롯 한 총 8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베나토르는 중국 유력 매체인 런완탕(任玩堂)에서 소개된 한국 모바일RPG 중 최고 기대작으로 선정됐다.

네오아레나는 현재 베나토르 구글플레이 외에 킬링타임RPG '몬스터친구들' 사전 등록 이벤트(http://mf.neoarena.com)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