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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리니지2M' '2분기' 출시할까, 과연?출시 늦어진 '리니지:리마스터'에 '리니지M' 업데이트 관련 간담회 예고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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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2  0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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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2분기 리니지:리마스터 서비스와 '리니지M' 업데이트에 집중 가능성 높아

 
​엔씨소프트가 오는 2월 22일(금) 미디어 행사를 개최한다.
2월 11일 2019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업데이트와 개발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오는 2월 22일 개최를 예고했다.

'리니지2M'이 아니라 '리니지M'를 주제로 한 간담회다. '리니지M' 출시 2주년을 기념하기에는 너무 이른 행사다.
'대체 왜 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최근 일부 증권가에서 부각된 '리니지2M' 출시 지연되는 것이 아닐까에 무게감이 실렸다.

지난 1월 31일 BNK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 연간 및 4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내놓았다.
'단기적 모멘텀 둔화 국면'을 주제로 했다. 2018년 실적은 컨세선스와 부합을 예상했다.
더블어 1월 글로벌에 출시한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 에 대한 흥행기대감이 낮은 상태라며 '리니지2M'을 가장 중용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리니지2M 출시 지연 가능성을 전망했다.

이경일 연구원은 "리니지2M 흥행 가능성도 높지만 1분기 출시될 동종 장르 경쟁작들의 시장 성과에 따라 '리니지2M' 폴리싱 작업 연장으로 인한 출시 지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 엔씨소프트의 행보로 봤을 때도 2분기 리니지2M 출시에 의문이 더해지고 있다.

우선 지난해 12월 발표한 '리니지:리마스터' 출시가 여전히 답보 상태다. 오는 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차 테스트를 고려할 때 정식 서비스는  빨라야 2월 말 혹은 3월 초다. 

 
​'리니지:리마스터', 모바일게임 '리니지M' 열혈 이용자 '린저씨'의 재집결을 노린 것이다. '리니지M'의 자연 감소가 지속되면서 이를 만회하기 좋은 방안이다.

증권가에서도 앞다퉈 '리니지:리마스터'로 인해 온라인게임 '리니지' 매출 상승을 점쳤다.  일부 증권사는 2018년 4분기 '리니지 매출'을 이전 전분기(403억)보다 높게 잡았다가 최근 이를 하향 조정했다.

'리니지:리마스터' 정식 서비스가 늦춰진 상황에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업데이트 및 개발 계획 발표를 예고했다.

'리니지: 리마스터'로 인한 린저씨들의 대이동이 예견된 상황에서 '리니지M'의 업데이트, 엇비슷한 시기에 이뤄질 공산은 크지 않다.  어느 정도의 시간적 간격을 두고 이뤄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4월~6월) '리니지: 리마스터'와 '리니지M 업데이트' 등에 집중할 공산이 크다.

대다수 증권사가 예상하고 있는 리니지2M 2분기 출시가 어쩌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리니지2M' 역시 리니지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하고 있다. 리니지M처럼 린저씨들의 향수를 자극, 증권가의 대흥행 전망에 힘을 싣고 있는 작품이다.

엔씨소프트가 과연 동일한 뿌리에서 출발, 이용자층이 상당 부분 겹쳐있는 리니지:리마스터, 리니지M 업데이트, 리니지2M 출시를 동시다발로 진행할지도 의문이다.

자시잠식이 뻔한 상황에서 리니지2M라는 2019년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비장의 카드까지 선보일 수 공산은 크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최악의 상황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리니지:리마스터'에도 이용자의 복귀가 시원치 않고, 여기에 '리니지M' 업데이트 효과가 크지 않다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출시를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  

한편 지난해 4분기부터 증권가와 업계에서는 '리니지2M' 론칭 시기를 2분기로 전망하고 있다. 엔씨 주가도 '리니지2M' 기대감 등으로 급등, 2018년 12월 3일에는 51만7000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2018년 말부터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를 게임업종 'PICK UP'(최우선 종목)으로 추전했다. PC 온라인게임 '리니지:리마스터'와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2M' 등의 기대감을 앞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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