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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거래동향]외국인, 엔씨 격하게 팔고·넷마블 격하게 샀다[2월 12일]평균등락률 -0.90%, 2거래일째 약세…카카오 뺀 빅7 '우하향' , 전체 시총 39조원선 붕괴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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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2  18: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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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게임기업 N사가 2018년 실적 발표에 나섰다. 엔씨소프트가 포문을 열었다. 

2월 12일(화)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각각 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오전과 오후에 공개했다.  이외 더블유게임즈와 바른손이앤에이 등도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게임주는 엔씨소프트가 2019년 들어 최대 낙폭(-4.20%)과  넷마블, 펄어비스 등  대형주 약세 및 엔터메이트의 급락(-11.41%) 등으로 맥을 추지 못했다.

평균등락률 -0.90%로 전일 급랭(-1.05%)에 이어 2거래일째 마이너스 장세를 지속했다.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 및 시가총액이 모두 전일보다 낮았다.

거래량은 1193만3415주(정규장 마감기준)로 전일보다 약 95만주가 적었다.
베스파, 플레이위드, 넷마블, 컴투스 등의 물량이 전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면 조이시티, 룽투코리아, 데브시스터즈, 드래곤플라이, 더블유게임즈, 넵튠,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50% 이상 늘었다.
엔씨소프트 거래량은 31만3268주로 올해 들어 최대치를 나타냈다.

거래대금은 어제(2월11일)보다 249억원가량이 줄어든 2961억5200만원이다.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보다 6272억원이 감소한 38조6544억원이다. 지난 2월 1일 회복한 39조원선이 5거래일 만에 붕괴됐다.

엔씨소프트가 4.20%(1만9000원) 하락한 43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43만원대 종가는 지난 11월 8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를 기준으로 한 기업가치는 9조5103억원이다. 전일보다 4168억원이 증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65%로 3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펄어비스(-1.50%), 더블유게임즈(-1.40%), 컴투스(-1.08%)는 -1%대의 약세로 마감됐다.

넷마블은 0.84%(1000원) 내린 11만8000원을 나타냈다. 시가총액은 10조614억원으로 10조원대를 지키며 전일 탈환한 게임 대장주 자리를 지켰다.

카카오는 0.42%(400원) 오른 9만6000원을 나타냈다. 2월 1일 +0.30% 이후 4거래일 만에 상승이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종목을 크게 늘리며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19개를 순매도했다. 엔씨소프트를 5만1868주를 던졌다. 2019년 들어 최대 매물이자 2거래일 연속 매도다.
와이제이엠게임즈도 2019년 들어 가장 많은 매물(-27만8694주)를 기록했다.

카카오 주식 8만5175주를 팔아치우며 매도 행진을 4거래일째로 늘렸다.
웹젠(-1만9935주)로 1만주는 매물을 쏟아내며 6거래일째 팔자(SELL)를 이었다. 이외 넥슨지티, 엠게임즈, 선데이토즈, 한빛소프트, 미투온 등을 적극적으로 팔았다.

순매수 종목은 14개다.
넷마블을 2만7344주 담았다. 2월 1일부터 5거래일째 매수다. 엔터메이트(+10만2582주), 조이시티(+1만524주), 썸에이지(+2만5268주)도 적극 매집했다.

기관은 11개 게임주서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카카오(-3만9080주), NHN엔터테인먼트(-3만9051주), 넷마블(-1만5893주), 더블유게임즈(-1만8372주), 위메이드(-1만2718주) 등에서 매물을 쏟아냈다. NHN엔터테인먼 매도 행진은 19거래일째,  카카오는 7거래일째다.
 
순매수 종목은 8개다. 1만주 이상 사들인 종목은 조이시티(+2만9503주) 뿐이다. 조이시티 '사자(BUY)'는 지난 1월 31일부터 6거래일째다.

개인은 22개를 사들였다.
엔씨소프트(+5만2974주), NHN엔터테인먼트(+4만620주), 더블유게임즈(+2만6441주), 카카오(+13만2961주), 컴투스(+1만6727주) 등을 쓸어 담았다. 카카오 매수는 7거래일째, 엔씨는 4거래일째다.

이외 액션스퀘어(+20만7551주), 와이제이엠게임즈(+27만6894주)를 20만 넘게 사들였다.
웹젠(+2만8741주), 선데이토즈(+1만1542주), 엠게임(+9만8576주), 넵튠(+2만2120주) 등서 강한 매수를 나타냈다.

순매도 종목은 10개다. 넷마블 1만1303주를 던지며, 5거래일째 매도를 이었다. 조이시티(-4만427주)와 엔터메이트(-6만7571주), 썸에이지(-2만5743주) 팔자에도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조이시티. 썸에이지, 넷게임즈 등을 함께 사들였다. 조이시티 동반매수는 2거래일째다.

동반매도 종목은 카카오, 베스파,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NHN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카카오 등 7개다. 카카오와 NHN엔터의 동반매도는 각각 4거래일과 3거래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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