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믹월드 2019’ 참가, 현장 이벤트와 굿즈 제공

 
​2019년 넥슨이 신작 모바일게임을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내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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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모바일RPG '스피릿위시'를 출시를 시작으로 2019년 사냥을 시작한 넥슨, 2월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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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일 '런닝맨 히어로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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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함께 황금기대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와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린:더 라이트브링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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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다. 일본에서 대흥행을 거둔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 예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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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만 무려 4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하거나 론칭을 위한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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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본 유명 개발사 스퀘어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 松田　洋祐)와 포케라보(대표 마에다 유타, 前田　悠太)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 국내 공식카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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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카페에는 ‘빨간모자’의 모티브가 되는 ‘빨간모자와 늑대’ 동화를 재해석한 콜라보 웹툰 1종이 우선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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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동화 속 주인공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헨젤과 그레텔’, ‘앨리스’ 등 ‘시노앨리스’ 세계관에 따라 제작한 웹툰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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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앨리스’는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공개된 신작 다크 판타지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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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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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이미 흥행이 검증된 인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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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6월 일본에 출시,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 가입 유저 수는 400만 명 이상이며 2019년 2월 현재까지 현지 오픈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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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앨리스' 알리기는 3월에도 이어진다.  3월 2일과 3일에는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코믹월드 2019’에 부스를 마련해 이용자와 직접 마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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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서는 캐릭터 등신대로 꾸민 포토존, 다트 게임, 캐릭터 인기투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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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현장에서 사진 및 ‘빨간모자’ 웹툰 SNS 공유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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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시 국내 정식 서비스 이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과 함께 ‘시노앨리스’ 캐릭터 4종의 스티키 패드, ‘시노앨리스’ 공식 일러스트가 그려진 종이가방 등 특별 제작한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올여름에 ‘시노앨리스’ 국내 및 글로벌(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제외)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