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게임판이 달아오르는 날이다.

3월 들어 처음 맞이한 화요일은 조용했다. 월요일임에도 요란했던 전일(3월 4일)과는 전혀 다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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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은 적었고 3월 출시 예정인 마스터탱커, 사무라이 쇼다운M 등 기대신작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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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잠잠함, 넷마블이 깼다. 신작 모바일게임을 앞세웠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다.
  
3월 5일(화)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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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넷마블의 자회사 퍼니파우가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풍의 어드벤처 모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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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에 기반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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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카드를 활용한 쉽고 전략적인 턴제 배틀 시스템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외형,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갖췄다.
또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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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X박스 원 버전을 북미와 유럽에 출시하며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해외발 이슈를 전했다.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 버전’은 자사의 자체 게임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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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환상적인 4K(UHD) 화질과 콘솔로 구현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게임 패드를 이용한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갖췄다. 또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논 타겟팅 전투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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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정식 서비스에 맞춰 10개 서버를 오픈했고 이용자가 몰리면서 7개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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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펄어비스는 글로벌 52대 퍼블리셔 선정과 '검은사막' 이 ‘2018년 트위치&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게임(live non-esports hours) TOP 5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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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Hot]
▶넷마블
초대형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개발사 퍼니파우) 사전예약 이벤트를 한국과 일본에서 시작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 버전(Black Desert for Xbox One)을 3월 4일 북미·유럽(현지시간 기준)에 정식 출시했다.  
[Update & Event-모바일]
▶넷마블
국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띵동 모마 왔어요!-스쿨어택 2탄’ 참가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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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액토즈소프트
공동 퍼블리싱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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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Event-온라인&콘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의 겨울방학 업데이트 테마인 ‘테일즈 아카데미’와 함께 진행한 캐주얼 e스포츠 대회 ‘아카데미 팀 대항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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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가 통신]업계 뉴스
▶GPM(대표 박성준)
3월, 문재인 대통령의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 3개국 순방에 맞춰 코트라에서 파견하는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하고 말레이시아 최대 쇼핑몰 그룹 '파빌리온'과 현지 VR테마카프 조성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녹스
앱플레이어 4주년을 맞이해 공식 캐릭터 ‘녹순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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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새로운 제주를 위한 문화기획 지원 프로젝트 ‘2019 NEO-JEJU(이하, 네오-제주)’ 공모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제6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수상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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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월 4일(월)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남시로부터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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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ng Soon]
▶라인콩코리아
중국게임사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무협 MMORPG ‘난세: 영웅의 탄생’ 홍보모델 최민수 TV CF 풀버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