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8월26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8월31일(일)까지 6일간으로 매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이다.

‘블랙스쿼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상의 그래픽과 손맛이 느껴지는 짜릿한 타격감, 신선한 모드를 게이머들에게 적극 알린다. 또한 총기 및 맵 밸런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정성을 점검한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게임즈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대회와 클랜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등 매일 신선한 이벤트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CBT 기념한 혜택도 마련했다. CBT기간 동안 5명 이상이 모여 클랜을 생성하면 공개 서비스까지 클랜이 유지되고, 20승 이상 달성하면 클랜 마크 선점권과 다양한 영구 총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임을 플레이한 후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면 심사를 통해 문화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진급 시 나오는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버그 및 오류사항을 제보하면 고급 마우스 번지, 그래픽 카드 등을 제공한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2주간의 참가자 모집에서,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선발 규모를 당초 계획했던 인원에서 2배이상 늘린 2만명의 테스터를 최종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