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거래를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과 개인, 3월 27일 매도 종목을 늘리며 팔자(sell) 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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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화끈하게 반등했던 게임주, 평균등락률 -0.52%로 우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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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종목은 11개로 급감했다. 오름폭도 적었다. 최대 상승폭이 썸에이지의 +1.90%에 그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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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4개에 그쳤던 하락 종목은 19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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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3.67%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넷게임즈(-3.20%)도 3% 넘게 하락했다.  웹젠과 조이맥스는 각각 -2.75%와 -2.5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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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게 거래량은 760만9442주로 전일보다 100만주 가량이 줄었다.
썸에이지, 와이제이엠게임즈, 넵튠, 조이맥스, 네오위즈 감소폭이 전일대비 5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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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신스타임즈는 1만5071주로 전일대비 900% 넘게 증가했다. 웹젠과 게임빌 거래량은 전일보다 50% 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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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거래대금은 1238억1600만원이다. 3월 들어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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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가총액은 40조4806억원으로 전일보다 2115억원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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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월 26일) 동반 상승했던 대형주가 보합권에서 맴돌며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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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가 +0.83%로 3거래일째 강보합을 나타냈다. 종가는 6만1000원으로 3월 21일 내준 6만1000원 선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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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반등하며 신저가 행진을 끝낸 펄어비스와 컴투스는 각각 +0.50%와 +0.19%로 장을 마쳤다. 2거래일째 우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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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NHN엔터테인먼트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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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리마스터' 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는 0.52%(2500원) 하락했다. 지난 3월 14일(-0.23%) 이후 8거래일 만에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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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44%(1500원) 내린 10만2500원을 나타냈다.

투자 동향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또 17개를 순매도, 2거래일째 전일 팔자(SELL)에 앞장섰다.
컴투스(+2107주)를 제외하고 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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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2만3111주), 넷마블(-4만1461주), NHN엔터테인먼트(-1만1549주), 카카오(-6만7552주) 등서 매물 폭탄을 던졌다. 더블유게임즈, 넷마블과 NHN엔터 팔자는 3거래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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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와 엔씨소프트에서는 각각 3482주와 1186주를 순매도했다. 엔씨소프트 팔자는 지난 3월 15일부터 9거래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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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수 종목은 14개다.
1만주 넘게 담은 종목은 와이제이엠게임즈(+2만427주), 베스파(+1만2887주), 웹젠(+1만1037주), 넷게임즈(+1만665주) 등으로 매수량이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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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18개를 팔아치우며 팔자(SELL) 우위로 돌아섰다.
1만주 이상의 매물을 쏟아낸 게임주는 NHN엔터테인먼트(-1만2670주), 위메이드(-1만5250주), 미투온(-1만2533주), 넷게임즈(-1만665주) , 와이제이엠게임즈(-2만477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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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수 종목은 13개에 그쳤다. 더블유게임즈를 1만8756주 사들이며 매수 행진을 13거래일째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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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3만1670주), 엔씨소프트(9989주) 등서 1만주 내외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넷마블 매수는 5거래일째다. 엔씨는 2거래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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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썸에이지와 액션스퀘어 등을 적극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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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12개를 순매수했다.
넷마블(+1만390주), 카카오(+2만1507주), NHN엔터테인먼트(+2만4312주) 등 일부 대형주를 빅쇼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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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도 종목은 8개다. 가장 많은 매물을 쏟아낸 종목은 웹젠으로 1만5534주를 팔았다. 나머지 7개 매도량은 1만주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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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은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게임빌, 넵튠 등서 동반매수를 기록했다. 넷마블과 더블유게임즈 동반매수는 2거래일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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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판 종목은 베스파, 조이시티, 조이맥스 등이다. 조이맥스 동반매도는 지난 3월 22일부터 4거래일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