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기대작 '트라하'를 비롯한 삼국지인사이드, 디즈니팝 등 신작 대향연은 물론 총상금 1120억 원이 걸린 '포트나이트 월드컵' 온라인 예선전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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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국내 게임업체 최대 지식 공유 행사인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19 오픈 플레이 데이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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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시프트업과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라인업 및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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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목) 시프트업이 신작 라인업 발표회(CRANK IN SHOWCASE)를 갖는다. '데스티니 차일드'에 이은 미공개 신작(차기작)을 공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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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 일러스트 주역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디렉터 김태형 대표가 설립한 게임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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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작은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로 라인게임즈(구 넥스트플로어)가 지난 2017년 10월 27일 출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앞서 4월 3일(수)에는 에픽게임즈코리아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한국 지사 설립 10주년을 돌아보고 2019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