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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폭등, 게임주 하락전환 막았다…신작 이슈 '不通' 넷마블·네오위즈↓[게임주-4월 9일]바른손e&a 5거래일 연속 상승…코쿤게임즈 인수, 베스파 0.19%↑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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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9  19: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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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폭등하면서 게임주 5거래일 연속 우상향을 이끌었다.

4월 9일(화),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10%다. 지난 4월 3일 반등 이후 5거래일 연속 플러스 장세다.

상승 종목은 12개로 전일보다 전일보다 2개 줄었다. 하락 종목은 전일 16개서 4개가 늘어는 20개다. 최대 낙폭은 액토즈소프트의 -4.39%로 전일보다 컸다.

하락 종목이 증가하고 최대 낙폭이 컸지만 게임주 우상향했다. 드래곤플라이가 나홀로 급등(+15.61%)이 주효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3.70%로 뒤를 이었다. 이외 10개 게임주의 상승폭은 1% 미만에 그쳤다.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의 대형 게임주는 또 부진했다. 전일과 마찬가지로 펄어비스만 +0.83%로 상승했다.

나머지 더블유게임즈(-0.82%), 엔씨소프트(-0.50%), 컴투스(-0.48%), 넷마블(-0.40%), NHN(-0.12%) 등은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펄어비스는 이날 0.83%(1500원) 오름세로 지난 4월 2일 시작된 상승랠리를 6거래일째로 늘렸다.

개인이 1만7872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11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이 1만5973주를, 기관은 2191주를 사들였다.

​신작 모바일게임 예열에 나선 넷마블(-0.40%)과 네오위즈(-2.77%)는 모두 하락했다.


​▶넷마블0.40%↓ 4거래일째 약보합…'KOF 올스타' 사전예약 돌입
넷마블이 4월 9일 신작 모바일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국내 출시를 위한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지난 3월 '일곱 개의 대죄'에 이은 2번째 신작 사전 예약이다.

'KOF 올스타'는 일본의 유명 격투 게임에 기반한 모바일 액션 RPG로 지난해 일본에 먼저 출시, 현지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5일 만에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넷마블은 이날 0.40%(500원) 하락했다. 4월 4일부터 4거래일째 약보합이다. 종가는 12만3000원이며 거래량은 10만2508주다.

개인이 8488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37주와 3651주를 사들였다. 동반매수는 지난 4월 4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네오위즈 2.77%↓ 외국인·기관 동반매도…수집형RPG '기억의 저편' 사전예약
지난 3월 '삼국대난투'를 출시한 네오위즈, 또 한편의 신작 예열에 나섰다.

'기억의 저편: OBLIVION' 사전예약에 나선 것. 이 작품은 중국게임사 중국 게임사 '마인로더'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네오위는 이날 2.77%(400원) 빠지며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만4050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86주와 3861주를 팔았다. 개인은 1만1832주를 순매수했다.

▶액토즈소프트 4.39%↓ 외국인·기관 동반매도
액토즈소프트가 4.39%(650원) 하락,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만4150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84주와 1만3331주를 팔았다. 4월 2일 이후 5거래일 만에 동반매도다. 개인은 1만3615주를 담았다.

액토즈소프트는 4월 3일, 중국발 훈풍과 위메이드와의 화해 모드 등으로 +11.37%의 강세를 나타냈고 이후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인 바 있다.

▶5G 수혜 기대감 부각? 드래곤플라이 15.61%↑…기관 매수, 올해 최대치 경신
드래곤플라이가 +15.61%로 나홀로 폭등했다. 종가는 4110원으로 2019년 들어 처음으로 4000원 선을 돌파했다. 거래량은 431만4643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았다.

외국인이 4만4391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2거래일 연속 매도다. 기관은 2만7000주를, 개인은 3만3854주를 사들였다.

최근 신작 모바일게임 이슈가 없다는 점과 이동통신사들의 5G 상용화에 따른 기대감때문으로 풀이된다.

드래곤플라이는 KT 등과 협업, 스페셜포스VR 등 VR(가상현실) 게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바른손이앤에이 3.70%↑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팔자(sell) 급선회
바른손이앤에이가 3.70%(60원) 올랐다. 4월 3일부터 5거래일째 상승을 이었다. 종가는 1680원이며 거래량은 199만1673주(정규장 마감기준)다. 올해 최대치다.

최근 6거래일째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6만1454주를 팔았다. 2019년 들어 최매 매물이다. 기관은 3만4691주를, 개인은 2만9763주를 순매수했다.

▶베스파 0.19%↑ 3거래일째 우상향…개발사 '코쿤게임즈' 인수
베스파가 0.19%(50원) 오른 2만6050원으로 장을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거래량은 5만8235주로 전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1만3962주를 팔아치우며 매도행진을 11거래일째 늘렸다. 개인은 1만2259주를, 기관은 1502주를 순매수했다.

베스파는 이날 전략 MMO(다중접속전략) 게임 개발사 코쿤게임즈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브레스 오브 워(가제)’ 개발에 집중하며 향후 베스파의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한 전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진수 베스파 대표는 “전략MMO 장르는 높은 기획력과 마케팅, 운영 역량을 모두 요구하는 게임 장르”라면서 “앞으로 코쿤게임즈와 함께 북미권을 비롯,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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