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모바일게임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트라하, '리니지M'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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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트라하'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정상에 섰다. 출시 하루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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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대작 IP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 '검은사막 모바일'은 물론 리니지M 마저도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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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금까지 출시된 토종 창작 모바일 MMORPG 중 애플 앱스토어 매출 넘버1은 '트라하' 뿐이다. 그것도 출시 하루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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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간판이자 난공불락을 자랑하는 '리니지M'을 뛰어넘기 위한 쾌조의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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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는 출시 전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420만 명을 끌어모았다. 캐릭터 사전 생성 서버는 50개로 출발해 황금기대작에 대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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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는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작 모바일게임의 흥행 분수령이 출시 후 첫 주말인 만큼 트라하, 4월 20일과 21일 이후 성과에 따라 '리니지M' 추월을 가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