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게임으로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을 오가고 있는 유일한 모바일게임 '피파온라인4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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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로 5월 첫 월요일 7위까지 순위를 앞당겼다. 4월 출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라하'마저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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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M', 또 하나의 이벤트로 5월 인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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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게임을 소재로 한 아시아 최대 규모 e스포츠 대회 'EA챔피언스컵 스프링2019(이하, EACC SPRING 2019) 본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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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국에서 선발된 각국 대표가 펼치는 본선은 중국 상하이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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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수) 넥슨은 본선 참가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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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중국 상하이 ‘U+ 아트 센터(Art Center)’에서 개최되는 ‘EACC SPRING 2019’ 본선에 참가하는 7개국(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12개 대표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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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에서 진행된 선발전을 통해 대회에 출전하는 대표팀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18일부터 20일까지 ‘그룹 스테이지(Group Stage)’에서 8강 진출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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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에서 선발된 8개팀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의 ‘넉아웃 스테이지(Knockout Stage)’에서 승부를 겨룬다. ‘넉아웃 스테이지’ 우승팀은 상금 24만 달러와 ‘FIFA 온라인 4’ 세계 최강팀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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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Elite’, ‘성남FC’, ‘전남드래곤즈FC 1st' 3개팀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FIFA 온라인 4’ 글로벌 대회 우승을 두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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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C SPIRNG 2019' 경기 방식과 규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