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부산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지스타2018, 넥슨의 독무대였다.
역대 최대 규모와 최대 시연기기를 통해 트라하를 비롯한 황금기대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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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게임 게임전시회 '지스타' 안방마님이자 흥행주역 넥슨, 모처럼 상반기 게임축제 '플레이엑스포'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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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제를 통해서다. 또 통했다.
관람객 2만 명을 끌어모으며 대성황을 '플레이엑스포' 흥행에 힘을 보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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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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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11~12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 ‘2019 플레이엑스포’ 야외 광장에서 열린 ‘네코제X블리자드’에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코제는 블리자드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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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네코제X블리자드'를 방문한 관람객 수는 네코제 역대(1~6회) 최대 기록인 2만 명이다. 만화·소설을 포함해 개인상점, 코스튬플레이, 뮤지션, 아트워크 등 총 5개 분야에 248개 팀 325명의 유저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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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제X블리자드' 기간 122개 개인상점에서 판매된 총 3만3005개의 수익금은 유저 아티스트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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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제의 밤, 원데이클래스 등 사전 신청 프로그램과 무대 이벤트(경매) 수익금 전액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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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커뮤니케이션본부 김정욱 부사장은 “콘텐츠를 자발적·적극적으로 향유하는 게임 이용자 문화가 네코제 인기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전문성을 가진 유저 아티스트들이 저마다의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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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5년 12월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네코제(Nexon Contents Festival·넥슨콘텐츠축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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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제X블리자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