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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매각 이슈 '오늘은 독'! 넥슨지티·넷게임즈 '폭락'…본입찰 연기 가능성 부각[게임주-5월 14일]정규장 마감 후 1Q 실적 발표 넷마블 4.65%↓… 넵튠, 3거래일째 약세 · 카카오 4.28%↑ 장중 52주 최고가 경신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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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2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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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가 무너졌다. 전일 반등의 주역인 넥슨지티와 넷게임즈 폭락, 약세 전환의 결정적 요인이다. 이외 전일 +10.38로 급등했던 액토즈소프트도 -2.44%로 우하향했다.

5월 14일(화) 코스피와 코스닥을 오전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약세를 딛고 반등했다.

코스피는 2.83포인트(0.14%) 오른 2081.84로, 코스닥은 1.36포인트(0.19%) 상승한 710.16으로 마감됐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2.04%로 5월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많은 이슈들이 쏟아졌다. 우선 오는 5월 15일 예정됐던 넥슨 매각 본입찰 지연 가능성이 부각했다. 유력 경제지가 5월 15일 넥슨 매각 본입찰이 또 연기될 공산이 있다고 보도했다.

넷마블은 정규장 마감 후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신규 매출원 확보가 부재로 인해 부진을 나타냈다.

네오위즈는 1분기 실적 발표가 끝나기가 무섭게 신작 모바일게임 '기억의 저편:오블리비언'을 출시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이 게임패스 인기 순위 5위에 올랐다고 발혔다.

이날 게임주 상승 종목은 9개다. 카카오가 +4.28%로 최대 오름폭을 나타냈다.

드래곤플라이와 액션스퀘어는 각각 +3.56%와 +3.23%로 뒤를 이었다. 데브시스터즈는 2.44%(210원) 오른 8830원으로 마감됐다.

나머지 더블유게임즈, 엠게임, 미투온, 베스파, 한빛소프트 등은 1% 내외의 강보합을 기록했다.

하락 종목은 22개로 전일보다 20개가 늘었다. 낙폭도 컸다.

전일 폭등했던 넷게임즈가 -20.08%로 가장 큰 하락을 나타냈고 넥슨지티 역시 -19.19%로 전일 상한가서 하루 만에 20% 가까운 내림세를 기록했다.

넵튠도 -6.93%로 3거래일째 -6%대의 약세를 지속했다.

대형주는 카카오와 더블유게임즈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넷마블 4.65%↓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1Q 실적 발표, 예고된 부진
넷마블이 4.65%(6000원)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12만3000원이다.

외국인이 5만627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었다. 기관은 4만5526주를 팔았다. 개인은 9만5019주를 사들였다.

정규장 마감 후 넷마블은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4776억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전분기 보다 2.0% 감소했고, 영업이익(339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54.3%, 전분기 보다 10.8% 줄었다. 당기순이익(423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46.4% 줄었고, 전 분기 보다 189.7% 늘었다.

넷마블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론칭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출시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며 6월 기대신작 'BTS월드''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등을 잇따라 출시를 이유로 들었다.

'BTS월드'는 전 세계를 호령중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육성 모바일게임이다. 글로벌에 퍼져있는 팬덤 '아미(ARMY)'들을 자극해 초반 돌풍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네오위즈 보합, 신작 모바일RRG '기억의저편:오빌리비언' 출시
네오위즈가 5월 14일(화) 신작 모바일게임 '기억의 저편:오블리비언'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중국게임사 마인로더가 개발한 수집형 RPG다.

이날 네오위즈는 보합을 마감됐다.
개인이 3만23114주를 팔아치우며 3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3만3366주를 샀고 기관은 3056주를 팔았다.

▶펄어비스 0.50%↓…검은사막 엑스박스 원, 초반 순항
미국과 중국 무역 분쟁이라는 외풍을 뚫고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펄어비스가 -0.50%로 약보합을 나타냈다.
종가는 17만8100원이다. 거래량은 10만주 가량으로 전일보다 45% 넘게 줄었다.

개인이 1만4976주를, 외국인이 4592주를 팔았다. 기관은 2만1937주를 순매수, 사자(BUY)를 3거래일째이었다.

펄어비스는 이날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이 게임판 넷플릭스로 통한 '게임패스' 인기 순위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9일 출시, 나흘 만에 성과다. 일일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로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 4.28%↑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카카오가 4.28(5500원) 뛴 13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2019년 들어 최고종가다. 장중에는 13만5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개인이 27만1595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매도 행진을 지난 4월 10일부터 23거래일째로 늘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만7083주와 17만4762주를 사들이며 쌍끌이 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안재천 부장판사)은 14일 오후 2시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의장에 대해 “공시 누락 사실에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은 카카오뱅크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 집단) 자료를 제출하면서 계열사 5곳을 누락했다며 김범수 의장을 약식 기소, 1억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김의장은 이에 불복,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엔씨소프트 2.15%↓ 약세 전환…외국인 3거래일째 매도 앞장
부진했던 실적 발표 후 2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엔씨소프트는 2.15%(1만1000원) 내렸다. 3거래일 만에 하락이다. 종가는 5만원이다.

외국인이 1만1482주를 던졌다. 3거래일 연속 매도다. 개인이 8287주를, 기관이 3012주를 순매수했다.

▶넥슨 매각 본입찰 지연 가능성 대두! 넥슨지티 19.19%↓…개인, 팔자로 급선회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넥슨지티가 19.19%(3300원) 하락했다. 종가는 1만3900원이다. 거래량은 2000만주로 2019년 들어 최대치를 나타냈다.

전일 15만주 넘게 사들였던 개인 투자자가 5만1649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만6716주와 631주를 순매수했다.

전일 급등의 원동력이 넥슨매각 이슈가 오늘은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매일경제는 당초 5월 15일로 예정됐던 넥슨 매각 본입찰 지연 가능성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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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20.08%↓ 폭락! 종가 1만원 선 붕괴
넥슨 매각 이슈의 또 다른 관련주 넷게임즈도 20.08%(2460원) 내렸다. 전일 오름폭(2250원) 보다 더 크게 떨어졌다. 종가는 9790원으로 1만원 선이 무너졌다.

기타 투자자가 4만주 넘게 팔았고 개인이 4만1726주를 담았다. 외국인은 2924주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4167주를 순매도했다.

 
▶넵튠 6.93%↓, 3거래일 연속 급락…종가, 상승랠리 이전 수준으로
넵튠이 6.93%(800원) 하락했다. 3거래일 연속 6% 넘는 약세로 종가는 1만750원으로 후퇴했다. 5월 들어 최저치다.

기관이 7만236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도 1만15119주를 팔았다. 4거래일 연속 매도다. 개인은 8만8189주를 담았다.

5월 들어서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등 오름장세 보였지만 전환사채 발행 소식 이후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넵튠은 지난 5월 9일 정규장 마감 이후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카카오를 대상자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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