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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내렸나? 넥슨지티·넷게임즈 요동…신작 이슈, 넷마블 약세 탈출[게임주-5월 17일]한빛소프트 강세, 자회사 한빛드론 SKT와 제휴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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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0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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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매각 본입찰 지연으로 급락했던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요동쳤다.
5월 16일 목요일 장중 한때 20% 넘게 올랐지만 상승폭을 내주며 10% 미만의 오름세로 마감됐다.

이날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39%로 전일 +1.88%서 마이너스 장세로 돌아섰다.

국내 증시도 불안했다. 코스피가 25.09포인트(1.20%) 내린 2067.69로, 코스닥이 12.01포인트(1.65%) 하락한 717.59로 마감됐다.

34개 게임주 가운데 14개 전일보다 올랐다.
넥슨지티가 +7.66%로 가장 크게 상승했다. 룽투코리아와 플레이위드는 각각 +5.38%와 +4.35%로 뒤를 이었다.

NHN(+3.45%)와 한빛소프트(+3.39%), 넷게임즈(+3.15%)는 3%대의 오름장세를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16개로 드래곤플라이가 -6.46%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넵튠(-5.91%)과 미투온(-5.00%)은 5%대의 하락세로 마감됐다.

4% 넘게 빠진 종목은 4개다. 베스파, 신스타임즈,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 등이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는 강보합을 나타냈다. 펄어비스가 -0.11%로 유일하게 하락했다.

컴투스는 1.61%(1600원) 상승했다. 종가는 10만1200원으로 4거래일만에 10만원 선을 회복했다.

엔씨소프트도 전일보다 0.30%(1500원) 상승했다. 전일 내준 50만원 종가를 하루 만에 회복했다.

넷마블과 더블유게임즈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넥슨지티 7.66%· 넷게임즈 3.15%↑
지난 5월 13일 폭등 이후 약세를 지속했던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반등했다. 장중에는 20% 넘게 오르며 급등했지만 상승폭을 반납했다.

넥슨지티는 7.66%(1050원) 올랐다. 종가는 1만4750원이다.

개인이 2만88주를 순매도, 3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1만4442주를, 기관은 3682주를 순매수했다.

넷게임즈는 3.15%(300원) 뛴 982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59만5649주로 전일대비 400% 넘게 증가했다. 개인이 7770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7143주를 사들였다.

▶넷마블 보합, 외국인 매도 지속…신작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출시일(6월 4일) 발표
넷마블이 신작 이슈를 쏟아냈다. 우선 신작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를 오는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같은 이름의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에 기초한 턴제 수집형 RPG다. 개발사는 자회사 퍼니파우다.
지난 3월 5일 시작한 사전예약자가 550만명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 킹 오프 파이터즈 올스타' 대회 개최자 및 서포터 BJ 모집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이날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만658주를 팔았다. 5거래일 연속 매도다. 기관은 2만8211주를 사들였고 개인은 2397주를 순매수했다.

▶한빛소프트 3.39%↑ 2019년 들어 최대 상승…자회사 한빛드론, SKT와 업무 제휴
한빛소프트가 전일보다 3.45%(95원) 올랐다. 2019년 들어 가장 높은 오름폭이다. 종가는 2900원이다. 외국인이 2만126주를 팔았고 개인이 이를 담았다.

이날 한빛소프트는 자회사 한빛드론이 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영상관제 및 원격제어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향후 SK텔레콤의 T라이브 캐스터에 산업용 드론과 제어 솔루션을 공급을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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