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흥행 · 글로벌 흥행, 한국 게임사들이 신작을 출시함에 있어 가장 큰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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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를 모두 이룬 국내 게임 단 하나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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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가 개발해 지난 2014년 출시한 '서머너즈 워' 한국은 물론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대흥행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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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이 아니다. 여전히 전 세계,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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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스테디셀러)와 글로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거머쥔 '서머너즈 워', 국내는 물론 해외 게임사들까지도 바라고, 원하는 '워너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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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흥행 신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열혈 팬은 물론 이탈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비장의 카드를 꺼낸 것. '차원홀'로 명명된 대규모 업데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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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토),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5주년을 기념한 이용자 간담회 ‘서머너즈 워 리부스트(Summoners War RE:BOOST)’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6월 업데이트 예정인 '차원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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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200명 이상의 서머너즈워 열혈팬들은 새로운 콘텐츠에 열광했다.

​'차원홀'은 스테이지별 최고 수준의 전략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 PVE(Player VS Enviorement) 전투 콘텐츠다. 기존 몬스터를 2차 각성할 수 있고 새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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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홀은 각 차원마다 고유의 '입장 제한' 조건이 존재한다. 기존 사용하지 않았던 몬스터들을 새롭게 육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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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원홀 전투를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서 통용되는 행동력 '차원홀 에너지'를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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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홀에서는 몬스터도 진화해 강해지며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고대 룬''고대 연마석''고대 보석' 등과 같은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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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업데이트는 각성 시스템까지 추가된다. 서머너즈워 초기 사랑받았던 2성~3성 몬스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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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엄지족을 위한  생일 잔치 ‘서머너즈 워 리부스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차원홀' 최초 공개와 더불어 질의응답 및 이벤트 대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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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밖에서는 포토존과 축하 메세지 공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