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마블의 야심작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를 시작으로 핀콘의 '헬로히어로:올스타즈' , 가이아게임즈 '영원한 7일의 도시' 등 신작 모바일게임이 쏟아진다.

기대신작들의 향연에 기존 흥행작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한국 최장수 그리고 글로벌, 흥행대작인 컴투수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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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지난 6월 1일(토) 5주년 기념 간담회(서머너즈워 리부스트)를 통해 6월 양질의 콘텐츠를 발표했다. 또한 파격 선물까지 마련했다.

​우선 지난 2014년 서머너즈워 론칭 당시 월드맵에 등장했던 '차원홀'이 소개됐다. 5년 후 자태를 드러낸 콘텐츠다. 6월, 기대신작에 맞서는 핵심 콘텐츠이며 서머너즈워 흥행 신화 연장의 밑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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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홀’은 ‘서머너즈 워’ 게임 내에서 유저들이 최고 수준의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PVE’ 전투 콘텐츠다. 각 스테이지별로 특별한 전투 조건이 적용돼 보다 고도화된 몬스터 전략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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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게임 속 월드맵에 첫 등장해 엄지족들의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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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의 아버지인 김태형 개발팀장이 직접 나서 차원홀의 세부 내용 및 2차 각성 등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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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머너즈 워’ 5주년 기념 5성 몬스터 어둠 속성 '뱀파이어 로드'도 최초로 소개했다. 전 세계 유저에게 무료 지급 소식까지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많은 열혈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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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주년 기념 행사는 대만과 홍콩 유저들에게도 업데이트 내용을 알릴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별도 Q&A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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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일본 등에서도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은 방송을 통해 글로벌 흥행댖가 '서머너즈워'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등 국내외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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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팀장은 “지난 5년 간 언제나 변함없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 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항상 즐겁고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재미있는 게임 콘텐츠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