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게임판은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후끈 달아올랐다. 인기게임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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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6월 1일 토요일, 컴투스가 모바일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5주년 기념한 자축 행사 '서머너즈워:리부스트'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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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의 열혈 팬이 초정됐고 아트 전시회, 이벤트, 업데이트 내용 발표 등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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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토)에는 펄어비스가 온라인게임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하이델 연회'를 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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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일)에는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여름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코엑스에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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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 번째와 네 번째 주말, 넥슨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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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첫 퀴즈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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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0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혜택도 풍성하다. 총 상금이 1000만원이며 넥슨캐시도 1억5000억원 규모가 제공된다. 메이플스토리 행사는 넥슨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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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월 22일에는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파티(판타지 파티)가 성수동 에스랙토리 D동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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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을 돌아보는 히스토리 전시회를 비롯해 유저 창작 굿즈 판매, 밀레시안 합주회, 코스튬 플레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2019년 업데이트 방향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