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게임들이 적지 않다. 모바일 턴제RPG '몬스터슈퍼리그'도 그 중 하나다. 
​
개발사는 '핑크퐁'과 상어가족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스마트스터디다.
퍼블리셔는 블레이드, 영웅, 로스트킹덤, 복싱스타 등을 서비스 중인 네시삼십삼분이다.
​
몬스터슈퍼리그는 지난 2016년 9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6개국 글로벌에 출시됐다.
​
출시 2주 만에 200다운로드, 100일 만에 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태국 등을 포함한 10개국에서는 톱10을 달성했다.
​
현재 네시삼십삼분의 글로벌 진출 게임 가운데 가장 많은 누적 매출을 기록한 작품이다.
​
433의 효자 중 하나인 '몬스터슈퍼리그'가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소닉'과 협업한다.
​
6월 12일,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이 글로벌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는 세가 게임스의 간판 IP ‘소닉 더 헤지혹’과 콜라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협업으로 '몬스터슈퍼리그'에는 ‘소닉 더 헤지혹’ IP의 원작 캐릭터인 소닉·테일즈·너클즈·실버·쉐도우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 게임 내 ‘소닉 더 헤지혹’을 활용한 미션·수집 이벤트 등도 펼쳐진다.
​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콘텐츠는 7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네시삼십삼분은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
사전예약은 오는 6월 20일부터 페스티벌 시작 전까지다. 참여자에게는 ‘소닉’ 캐릭터 1개, 불·물·나무 속성 5성 선택권 그리고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한다.
​
참여는 추후 공개될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네시삼십삼분 이한웅 실장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몬스터슈퍼리그와 글로벌 명작인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게임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세가 게임스 소닉 시리즈 프로듀서 이이즈카 타카시는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몬스터슈퍼리그 세계관에서 소닉 캐릭터들이 펼칠 활약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더 헤지혹 콜라보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