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3년만에 금리 인하에 나섰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의 하락했다. 게임주도 우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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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목) 코스피는 6.37포인트(0.31%) 내린 2066.55로, 코스닥은 1.13포인트(0.17%) 하락한 665.15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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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78%다. 지난 7월 11일 폭등(+3.55%) 이래 5거래 연속 마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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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종목은 10개로 액션스퀘어가 +11.66%로 가장 크게 올랐다.
하락 종목은 22개다. 룽투코리아가 -9.94%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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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거래량은 급증했고 거래대금은 줄었다. 넷마블이 상승하면서 총 가치는 40조원 선을 회복했다.

총 거래량은 2562만4362주다. 전일(945만2111주) 약 1617만주가 늘었다.
바른손이앤에이가 1716만5090주로 전체 물량의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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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 엔터메이트, 룽투코리아 물량은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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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 감소한 게임주는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한빛소프트, 데브시스터즈 등이다.

총 거래대금은 1935억3300만원이다.
반등한 넷마블이 349억원가량으로 가장 높였다. 거래량이 폭증한 바른손이앤에이는 33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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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207억5300만원)와 카카오(223억8600만원)는 200억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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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대 나타낸 종목은 엔씨소프트(178억7700만원), 플레이위드(약 159억원) 등이다.

전체 시가 총액은 40조10억원으로 전일(39조8036억원) 붕괴된 40조원 선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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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2.91%(2600원) 상승, 최근 4거래일째 이어진 부진서 탈출했다. 종가는 9만2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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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카카오는 각각 +0.51%와 +0.38%의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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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는 0.34%(200원) 내린 5만9300원으로 마감됐다. 4거래일째 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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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0.59%(1100원) 하락, 6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종가는 18만4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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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도 1.06%(1000원) 빠지며 하락랠리를 5거래일째로 늘렸다. 종가는 9만3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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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3.35%(2200원) 밀린 6만3500원을 나타냈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9개를 사들였다. 넷마블을 11만7830주를 담았다. 올 들어 최대치다. 넥슨지티도 21만7152주 사들이며 빅쇼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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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위메이드, 미투온, 엔씨소프트, 카카오, 엠게임, 드래곤플라이, 룽투코리아서 1만주에서 5만주대의 순매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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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자(BUY)는 7월 9일부터 8거래일째다. 엔씨는 6거래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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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도 종목은 13개다. 바른손이앤에이를 83만2566주 팔았다. 2019년 들어 최대 매물이며 2거래일 연속 매도다.  이외 더블유게임즈, 네오위즈, NHN서 강한 매도를 나타냈다.

기관은 13개서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을 5만263주 던지며 7거래일째 팔자(SELL)를 지속했다.  엔씨소프트도 1만3138주 팔았다. 4거래일 연속 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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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주 이상의 매물을 내놓은 게임주는 썸에이지(-4만303주)와 웹젠(-2만242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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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수 종목은 7개에 그쳤다. 최대 매수는 펄어비스의 2587주다.

개인은 18개 게임주서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바른손이앤에이를 83만주 넘게 매집했다. 더블유게임즈, 썸에이지, NHN, 웹젠, 네오위즈 등을 1만주 넘게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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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도 종목은 14개다. 넷마블 10만9754주를, 넥슨지티 20만2014주를 팔았다.
카카오에서는 4만3795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8거래일 연속 매도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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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들인 게임주는 위메이드, 미투온, 넵튠, 넷게임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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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팔자(SELL)에 나선 종목은 NHN, 네오위즈, 게임빌, 컴투스, 썸에이지, 더블유게임즈 등이다. 네오위즈와 게임빌 동반매도는 2거래일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