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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엔터테인먼트, 코스닥 상장 준비…주관사 '미래에셋대우' 선정2020년 예비심사 · 상장 늦어도 2021년 초 목표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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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2  09: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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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세대 온라인게임사 중 가장 뒤늦게 코스닥 입성을 추진하고 있는 T3엔터테인먼트, 코스닥 입성을 위한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했다.

T3엔터테인먼트는 한빛소프트의 모회사이며 리듬 액션 온라인게임 '오디션'을 개발한 게임사다. 지난 5월 코스닥 상장 계획을 밝히며 주관사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T3엔터티엔먼트(회장 김기영)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들어갔다.


7월 22일(월), T3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말~2021년 초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대우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관사 선정과 함께 코스닥 상장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치고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홍민균 T3엔터테인먼트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상장은 T3엔터테인먼트의 장기 기업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 예비심사 청구하는 것을 목표로 주관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규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신작 게임 개발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신규 매출을 창출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경영 실적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대외 신인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T3엔터테인먼트는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개발사로 1999년 1월 21일 설립 이후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모토로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오디션'을 기반으로 급성장한 T3는 지난 2008년 5월에는 한빛소프트를 인수, 최대 주주가 되면서 개발과 퍼블리싱의 시너지 효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T3엔터테인먼트의 지난 2018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경영실적은 매출 182억원, 영업이익 71억원(영업이익률 39%)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매출 18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오디션'은 지난 2004년 10월 서비스 이후 15년간 사랑받고 있으며 모바일게임 '클럽 오디션'의 원작이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베트남,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남미, 북미 등 전 세계에 누적 가입자 7억명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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