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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월) 게임주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게임빌은 달랐다. 3% 넘게 상승하며 나홀로 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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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현재(오후 1시 기준) 전거래일 대비 3.93%(1550원) 오른 4만95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거래일 연속 하락서 탈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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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지난 6월 27일 신작 모바일MMORPG '탈리온'에 이어 7월 17일(수) '엘룬'을 국내에 잇따라 출시했다. 순항 중이다. 론칭 첫 주말 후인 7월 22일, 구글 플레이 매출 25위에 안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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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룬'은  2019년  게임빌이 국내에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