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폭락, 게임주 평균등락률 -0.43%…빅7 일부 반등! 전체 시총 소폭 증가

​코스피가 오르고 코스닥이 하락했다. 게임주는 활기만 되찾았다. 거래량과 대금이 급증했지만 우하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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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화),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43%다. 전일보다 낙폭은 줄었지만 2거래일째 반등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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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게임주 상승 동력인 액션스퀘어와 룽투코리아가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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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19.40%로 올 들어 두 번째로 큰 하락을 나타냈다. 전일 반등했던 룽투코리아는 4.54% 내린 757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정규장 마감 기준, 전체 거래량은 2273만2904주로 전일보다 1278만주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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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가 전일보다 2700% 넘게 증가한 791만주로 폭증했다. 조이시티도 약 187만주로 전일대비 257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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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50% 넘게 증가한 게임주는 13개다. 액토즈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썸에이지, 컴투스, 선데이토즈, 넷마블, 한빛소프트, 조이맥스, 베스파, 웹젠, 네오위즈, 신스타임즈 등이다.

총 거래대금은 어제보다 655억5300만원이 늘어난 2392억5200만원이다.
카카오가 632억8500만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넷마블은 327억원, 엔씨소프트는 24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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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이상을 나타낸 종목은 플레이위드, 조이시티, 펄어비스 등이다.

마이너스 장세에도 불구하고 우하향에도 전체 시가총액은 40조2730억원으로 전일보다 764억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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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전멸하다시피했던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빅7 중 일부가 반등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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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49%(2000원) 올랐다. 종가는 13만6000원이다. 어제 보합으로 선방했던 컴투스는 0.32%(300원) 오른 9만3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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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5개를 하락했다. 낙폭은 크지 않았다. 넷마블이 -0.11%, 엔씨소프트 -0.30%, 더블유게임즈 -0.51%, NHN -0.62%를 나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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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1.50%(2700원) 내린 17만7400원으로 마감됐다. 9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여전히 게임주 팔자에 앞장섰다. 개인은 20개를 순매수, 사자(BUY)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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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는 이날 썸에이지를 18만7247주 사들였다. 4거래일 연속 매수다.
액토즈소프트, 엔터메이트, 조이시티, 선데이토즈, 미투온, 와이제이엠게임즈, 네오위즈, 넥슨지티, 액션스퀘어 등을 1만주 넘게 매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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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도 종목은 12개다. 카카오도 12만997주를 던지며 팔자(SELL)를 주도했다.
이외 위메이드, 넷마블, 한빛소프트, 조이맥스, 바른손이앤에이, 룽투코리아 등을 1만주 넘게 팔았다.

기관은 13개를 팔았다. 썸에이지에서 21만2643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7월 10일부터 10거래일 연속 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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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도 2만5425주를 매도하며 팔자(SELL) 행진을 10거래일째로 늘렸다. 엔씨소프트에서는 1만2658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나머지 10개 종목의 매도량은 1만주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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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수 종목은 7개다. 위메이드, 플레이위드, 엔터메이트, NHN 등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외국인은 17개서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NHN 등 일부 대형주 매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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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넥슨지티, 네오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미투온, 선데이토즈, 조이시티 등서 1만주 넘는 매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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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수 종목은 15개다. 카카오(+15만131주)를 15만주 넘게 사들이며 빅쇼핑했다. 7월 9일부터 11거래일 연속 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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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룽투코리아, 바른손이앤에이, 한빛소프트, 썸에이지 등도 1만주 넘게 매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판 게임주는 7개다. 선데이토즈, 넷마블, 베스파,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네오위즈다.
​넷마블 동반 매도는 3거래일째다. 매도량은 각각 4만9544주와 2만5425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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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매수한 게임주는 위메이드와 게임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