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M, 컴투스프로야구2019 등 한국 최정상의 스포츠 모바일게임이다. 모두 실제 선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지지층은 실제 축구와 야구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스포츠 팬이다.
이용자들이 응원하는 좋아하는 선수를 만날 수 있고 직접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 빼놓을 수 없는 이유다.
실제 선수와 경기장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게임, 더러 존재했고 큰 인기를 모았다.
대표 게임으로 지난 2018년 7월 네시삼십삼분이 출시한 '복싱스타'를 꼽을 수 있다. 복싱이라는 게임에서는 찾기 힘든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복싱스타, 글로벌 출시 98일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전 세대 작품에서는 게임빌이 서비스한 바 있는 '게임빌프로야구'를 꼽을 수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2002년 피처폰으로 출시돼 국민게임 반열에 올랐다. 지난 2013년 서비스 중단까지 글로벌 누적다운로드는 6600만을 넘었다. 국내에서는 1700만을 기록했다.
피처폰이 사라지고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면서 사라졌던 '게임빌프로야구'가 6년 만에 귀환한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로 이름이 바뀌었다.
게임빌은 과거 국민게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사전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배성재 아나운서를 앞세워 음성을 녹음했다. 이례적으로 사전예약일을 예고했다. 8월 5일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원작의 대표 인기 캐릭터 마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7월 25일,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3차 티저 영상을 통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국내 사전 예약을 8월 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3차 티저에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선수 6종의 캐릭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메디카’ ‘요미’ ‘어거지죠’ ‘싸이커’ ‘발렌타인’ ‘루나’ 등이다.
마선수는 탁월한 능력치와 슈퍼스킬을 갖고 있는 특별한 캐릭터로 투수 혹은 타자로 등장한다.
요미, 싸이커, 발렌타인은 투수다. 메디카, 어거지죠, 루나는 타자로서 특별한 능력을 발휘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마선수는 원작 등장 캐릭터와 신규 제작을 포함해 약 120여 종이다.
게임빌은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마선수를 추가할 계획이다.
6년 만에 컴백하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전작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판타지풍의 게임성과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야구게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는 독특함과 최신 트렌드에 맞는 풀 3D 그래픽을 차용해 게임성과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gamevilbss)와 티저 페이지(https://bss.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