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게임사들의 신작 몰아치기가 유난했다.
넥슨,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등이 신작 모바일게임을 잇따라 출시한 것. 게임빌도 몰아기치에 가세했다.
​
게임빌은 지난 6월 26일 모바일MMORPG '탈리온'을 한국과 중남미에 론칭했다. 채 한 달로 지나지 않은 7월 17일에는 자체 개발 모바일RPG '엘룬'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
모처럼의 몰아치기로 안방 공략에 나선 게임빌, 세 번째 신작 모바일게임 시동을 걸었다.
​
야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사전예약에 나선 것.
​
8월 5일(월),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브랜드 페이지(https://bss.gamevil.com)를 통해 이용자 몰이를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
사전 예약자에게는 마선수 인기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될 인기 캐릭터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
사전예약과 함께 공식 홍보 영상과 OST가 포함된 트레일러 및 4종의 플레이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
게임 속 야구 캐스터로 변신한 배성재 아나운서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녹음 메이킹 필름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마선수들도 추가로 공개했다.
​
타자 마선수로는 ‘킹타이거’, ‘엘핀’, 투수 마선수로는 ‘바이올렛’, ‘붕붕머신’, ‘레오니’, ‘드래고나’가 첫 선을 보인다.
​
게임빌은 사전 예약을 기념해 ‘이번 시즌 가장 먼저 함께 하고 싶은 마선수 투표’와 친구 초대 이벤트도 시작했다.
​
이벤트 결과에 따라 득표 1위 마선수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초대한 친구가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전작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추억의 아이템인 ‘호크아이’, ‘엄마의 도시락’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국내 1천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국민 스포츠 모바일게임이다.
​
9월 출시 예정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켰고 최신 트렌드에 맞게 풀 3D 그래픽을 적용했다.
​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gamevilbss)와 브랜드 페이지(https://bss.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