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첫 MMOPRG '테라 클래식' 출시를 위한 마지막 행보에 나섰다.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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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는 하반기 초대형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을 미리 앱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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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신작의 필수 코스이자 론칭 이전 펼쳐지는 마지막 사전 서비스다.
한꺼번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접속 불안 등을 해소하고 출시 후 바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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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자 수는 지난주 기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정식 출시는 8월 13일 00시(자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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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은 란투게임즈(LANTU GAMES, 대표 양성휘)에서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다.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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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로 서비스 첫 모바일 MMOPRG다. 또한 지난 2017년 11월 넷마블이 출시한 바 있는 '테라M'에 이어 대작 온라인게임 '테라' IP에 기반한 두 번째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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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자 수는 지난주 기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정식 출시는 8월 13일 00시(자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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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과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