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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실크로드 온라인], 신시장 개척 '경이롭다'… 왜?조이맥스, '실크로드 온라인' 수출 계약 체결…2005년 국내 출시 이후 15년 만에 신시장 개척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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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3  11: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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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이 대세다. 하지만 여전히 온라인게임 시장은 존재한다. 특히 해외에서는 온라인게임 종주국에서 탄생한 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다.

토종 1세대 온라인게임들의 여전히 중견 게임사들의 효자인 이유다.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과 귀혼 등이 대표적인 예다.

해외 진출을 통해 생명력을 연장하고 있는 올드보이가 또 있다.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온라인'이다.

 '실크로드 온라인'은 고대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와 경제를 잇는 중요한 교역로였던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MMORPG다.

지난 2005년 국내 출시됐고  이후 200여 국가 진출, 인기를 누렸다.  특히 터키와 동남아 시장에 대성공을 거뒀고 조이맥스의 코스닥 상장의 힘이 됐다.

'실크로드 온라인'이 태국 등 동남아로 영토를 확장한다. 국내 출시 이후 15년 만이다. 현지 유력 게임사 갓라크게임즈를 통해서다.

8월 13일,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태국 게임 업체 갓라이크 게임즈(Godlike Games, 대표 트리수리 마노패치)와 PC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0갓라이크 게임즈’는 한국과 중국 유명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은 물론 자체 개발 게임을 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이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게임 업체다.

이번 계약으로 ‘실크로드 온라인'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태국은 물론, 미얀마, 라오스 지역에서 올 4분기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지 이용자 공략을 위해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다각도로 모색할 방침이다.

갓라이크 트리수리 마노패치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조이맥스와 함께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실크로드 온라인'을 서비스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라며 “풍부한 게임 콘텐츠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이맥스 이길형 대표는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다양한 게임 서비스 경험을 가진 태국 파트너사 갓라이크 게임즈와 서비스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현지 시장에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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