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반등에 성공한 게임주가 8월 20일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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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네오위즈 등이 5% 넘게 상승 중이며 넷마블은 3.37%(3000원) 뛴 9만2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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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날 오전 잔디소프트와 HTML5 기반 MMORPG '매드 월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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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웹젠, 베스파, 액션스퀘어, 선데이토즈, NHN, 액토즈소프트, 넵튠, 위메이드, 조이시티 등이 +2% 내외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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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하락을 보이고 있는 게임주는 드래곤플라이로 전일보다 6% 넘게 빠진 4035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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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반 상승했던 대형주는 엇갈리고 있다.
넷마블이 3%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NHN이 2%(1200원) 내외를 오가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더블유게임즈는 각각 0.57%와 +0.55%의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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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카카오, 컴투스는 -1%의 약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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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일 요동쳤던 룽투코리아는 0.54% 빠진 738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동 시간대에 비해 33%가 감소한 54만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