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넥슨 몰아치기의 바통을 이어받은 카카오게임즈,  프렌즈타운, 프렌즈레이싱, 프린센스커낵트!리:다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도 서비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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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게임 시장에 단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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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인기를 누린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상륙에 국내 게이머들은 적지 않은 환호를 보냈다. 6월 출시 단숨에 PC방 점유율을 5위에 올랐고 RPG 부분에서는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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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개발자 대표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 서비스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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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패스 오브 엑자일 대표가 '패스 오브 엑자일'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 나선다. 
신규 리그에 대한 궁금증을 듣고 답하는 프로모션 답변자로 참여하는 것. 

8월 20일(수),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는 ‘패스 오브 엑자일’이 오는 9월 신규 리그 오픈을 앞두고, 이용자가 개발사 대표에게 묻고 답하는 특별 이벤트(크리스 대표님, 질문 있습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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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신규 리그의 시작에 앞서 한국 이용자들과 게임의 서비스 방향에 관한 소통의 장을 위해 준비했다.  이를 위해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질문을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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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등록하면, 카카오게임즈가 이를 크리스 대표에게 전달,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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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내용은 이달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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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6월 8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 최고 동시 접속자 8만 명, PC방 점유율 RPG 1위, 전체 5위에 올랐다. 상반기 최고의 흥행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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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카오게임즈는 9월 신규 리그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자에게는 애완동물 아이템인 ‘왕실 녹색 개구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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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게임 접속 방법 및 사전예약, 개발사 대표와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