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론칭 기념, 신규 드래곤 추가 및 이벤트 진행

지난 6월 컴투스가 깜짝 행보에 나섰다. 자회사 노바코바의 모바일게임 '드래곤스카이'의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를 직접 챙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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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스카이'는 컴투스가 올 상반기 인수한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RPG다. 액션과 슈팅이 결합됐고 여기에 방치형 육성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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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직접 챙기기 시작한 지 두 달 만인 8월, '드래곤스카이'다 또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서비스 지역을 유럽, 호주 및 아시아로 확대한 것. 이로써 드래곤스카이 서비스 지역은 110개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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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가 유럽, 호주 및 아시아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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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한 신규 콘텐츠 및 여러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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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규 드래곤 ‘브라바돈’과 ‘엘레브 본 혼’ 2종을 추가했다. 이외 밖에도 별 인장 상점, 이벤트 상자 등을 통해 푸짐한 보상을 앞세운 이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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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6월 컴투스가 직접 서비스에 나서면서 '드래곤스카이'는 제2의 전성기를 향하고 있다. 55% 사용자 증가하는 등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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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향후 글로벌 노하우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드래곤스카이' 북남미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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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스카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