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우하향했다. 게임주의 신바람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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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과 마찬가지로 넷게임즈가 급등(+13.59%)했다. 웹젠도 +8.52%로 게임주 플러스 장세 유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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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목) 코스피는 전일보다 13.64포인트(0.69%) 하락한 1951.01로, 코스닥은 3.71포인트(0.60%) 내린 612.25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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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70%다. 전일보다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름장세를 4거래일째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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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은 각각 15개와 16개로 전일과 동일했다.
넷게임즈가 +13.59%(1170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웹젠은 8.52%(1350원) 뛴 1만7200원으로 마감했다. 2019년 하반기 들어 가장 높은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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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4.05%로 상승랠리를 7거래일째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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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낙폭은 룽투코리아의 -4.85%다. 3거래일 연속 약세다. 종가는 6470원이다. 드래곤플라이(-4.38%)도 4% 넘게 하락, 하락 장세를 4거래일째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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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거래량은 소폭 늘었고 거래대금과 전체 시총은 늘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전체 거래량은 941만9904주로 전일(939만6850주)와 큰 차이가 없었다.
 
거래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한 게임주는 12개다. 넷게임즈, 웹젠, 미투온, 조이맥스, 조이시티, 베스파, 더블유게임즈, 넥슨지티, 데브시스터즈, 카카오, 선데이토즈, 신스타임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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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가 전일보다 650% 넘게 증가한 4만7293주로 나타냈다. 웹젠은 83만4592주로 하반기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투온은 200% 이상, 넷게임즈, 더블유게임즈, 넥슨지티, 카카오 등은 100% 이상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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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와이제이엠게임즈, 엔터메이트는 전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2115억1900만원으로 5거래일만에 2000억 대를 상회했다. 빅3가 전체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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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797억원으로 절대적 우위를 보였고 엔씨소프트가 291억23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넷마블(+197억4600만원)과 웹젠(143억4000만원) 등이 100억 원 대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 총액은 40조7920억원이다. 전일보다 4156억원이 더 많았다.

부진했던 대형주가 다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컴투스(-1.33%)와 펄어비스(-1.19%)를 제외한 4개 종목은 0~2%대의 오름세로 장을 마친 것. 펄어비스 하락은 4거래일만이다. 종가는 17만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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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는 2.68%(1500원) 오른 5만7400원을, NHN은 2.01%(1200원) 뛴 6만900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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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83%(1700원) 올랐다.  종가는 9만4800원이다. 이날 넷마블은 방탄소년단을 기반으로 한 두 번째 IP 모바일게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1.14%로 전일 우하향에서 벗어났다.

​엔씨소프트는  +0.56%(3000원)로 전일 하락폭을 고스란히 만회했다. 장중에는 54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22개를 사들이며 매수에 앞장섰다.
카카오를 14만8420주 매집, 사자(BUY) 행진을 5거래일째로 늘렸다. 넷마블(+2만9701주)과 NHN(+1만3769주)도 적극 매수했다. NHN  사자는 8월 14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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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넷게임즈, 웹젠, 넥슨지티, 와이제이엠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엠게임 등 일부 중견 및 소형주서 강한 매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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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도 종목은 10개다. 미투온, 선데이토즈, 액션스퀘어, 썸에이지 등서 1만주 이상의 매물을 내놓았다.

기관은 11개 종목서 매도 우위를 보였다. NHN(-1만1946주)과 카카오(-2만3190주)에서만 1만주 이상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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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수 종목은 7개에 그쳤다. 1만주 이상 사들인 게임주는 웹젠(+4만 4215주) 뿐이다.
 
개인 투자자는 21개를 순매도했다.
카카오에서 12만4025주의 매물 폭탄을 쏟아냈다. 4거래일 연속 매도다. 또 넷마블을 3만9980주 던지며 팔자행진을 6거래일째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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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엠게임, 바른손이앤에이, 와이제이엠게임즈, 네오위즈, 넥슨지티, 웹젠, 넷게임즈 팔자(SELL)에 앞장섰다.
 네오위즈 매도는 10거래일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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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수 종목은 11개다. 드래곤플라이, 썸에이지, 액션스퀘어, 선데이토즈, 미투온 등 주로 중소형주를 담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들은 종목은 4개다. 웹젠, 베스파, 더블유게임즈, 네오위즈 등이다. 웹젠에서 각각 1만7761주와 4만4215주를 매집, 쌍끌이 매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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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판 종목은 4개다. 미투온, 선데이토즈, 썸에이지, 컴투스 등이다. 미투온 동반매도는 2거래일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