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팀, 상금 350만원과 프로게이머 트레이닝 체험 기회 제공

​BJ와 프로게이머, 남자 중고등학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직업군이다.  그 선호도는 최근 마감된 한화생명 e스포츠 고교 챌린지'에서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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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펼쳐지는 대회임에도 200여 학교가 참가를 신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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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는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확산 및 e 스포츠 저변 확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국내 최초로 고교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대회다. 종목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다.
 
8월 23일(금), 한화생명 e스포츠는 락스게이밍이 주최, 주관하고 한화생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 커세어, AMD, 웨스턴디지털이 후원으로 참여하는 ‘한화생명 e스포츠 고교 챌린지’ 대회 참가 접수가 마감 결과, 총 200여 개의 학교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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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8월 25일까지 대진표에 따른 스케줄 일정을 락스게이밍 운영진들이 각 팀 리더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예선전은 8월 26일(월)부터 시작, 오는 9월 24일(화) 까지 8강전을 치른다.
9월 28일(토)과 29일(일) 양일간 ‘한화생명e스포츠 캠프원’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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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준결승에 진출한 4개 팀에게는 총 3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우승 팀의 소속 학교에게는 커세어, AMD, 웨스턴디지털이 후원하는 200만 원 상당의 고사양 PC 세트(PC, 모니터, 커세어 게이밍 기어세트)를 10대씩을 지급한다.
준결승에 진출한 4개 팀 모두에게는 후원사로 참여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프로게이머 트레이닝 체험의 기회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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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최광원 캐스터와 함께 프로게이머 출신의 앰비션(강찬용) (4강과 결승)과 前 SPOTVGAMES 해설 위원인 고인규(16강부터 8강)가 각각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중계 방송은 트위치를 통해 락스게이밍 공식 채널과, 앰비션의 개인 채널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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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락스게이밍 관계자는 “학기 중에 열리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보다 많은 학생이 신청을 해서 놀랐다” 며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전국단위 고교 e스포츠 대회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실감했다,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건전한 e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