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차트는 엄지족이 잠든 사이 구글 플레이에서의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갑작스러운 순위 변화를 보인 작품을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8월生 신작 모바일게임, 여느 달과 마찬가지로 적지 않았다. 또 초반 돌풍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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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첫 모바일 MMOPRG '테라 클래식'이 사뿐히 톱10에 진입, 8월생 신작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디앤씨오브스톰의 수집형 RPG '방주지령' 20위대에 진입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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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에 앞서 출시된 썸에이지의 신작 게임도 서서히 두각을 보이고 있다.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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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출격한 이 작품은 8월 13과 8월 14일 잇따라 공개된 '테라 클래식'과 '방주지령'에 가려지며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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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는 듯싶던 '치우:신시에 이는 바람'이 출시 2주가 넘은 시점에서 흥행 가도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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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를 기반으로 하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상위권에 모습을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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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수),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톱3에 입성했다. 출시 2주만이다.

평점은 3.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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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생 흥행 주연과 조연에 가려졌던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이 뒤늦게 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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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은 한민족을 소재로 한 판타지 모바일 MMOPR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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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신화 ‘치우천왕’ 스토리를 모바일게임에 맞게 재해석했 이 작품은 근거리 딜러 ‘광도’, 원거리 공격형 ‘영사’, 원거리 단체 공격형 ‘접무’ 등이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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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저 간 승부욕을 자극하는 PvP 콘텐츠는 물론 신화를 배경으로 한 만큼 탈것과 날것도 등장해 보다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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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chiwoogames